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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박세영, 강인-순수 오가는 애달픈 내면연기 '호평'

SBS Sports 강선애 | 2012-09-20 15:44:30
이미지[SBS E! 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배우 박세영이 SBS 월화극 ‘신의’를 통해 시청자에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박세영은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에 원의 공주이자 고려의 왕비인 노국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노국으로 분하며 단호하고 과감하면서도 자존심이 강한 왕비로서의 우아한 카리스마는 물론, 공민왕(류덕환 분)을 향한 절절한 순애보 사랑까지 연기하며 섬세한 표현력을 발휘하고 있다.

‘신의’의 노국은 공민왕을 진정한 군주로서 일으켜 세우기 위해 나름의 고군분투를 하는 현명한 아내이지만, 그동안 역사극에서 그려졌던 성숙한 노국들과는 달리 속마음을 표현하는 데는 서툰 소녀와 같은 풋풋한 사랑스러움을 갖춘 인물이다.
 
또 박세영이 연기하는 노국은 최영(이민호 분)을 공민왕의 사람으로 곁에 둘 수 있도록 어명을 거역하면서까지 잠행에 나서는 당돌한 매력과, 의기소침해 있는 지아비를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평범한 여인의 매력을 모두 지녔다.

박세영은 이러한 강인함과 순수함을 오가는 노국의 모습을 특유의 크고 깊은 눈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무게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공민왕을 향한 연민과 증오를 담은 차가운 태도마저 애달픔이 묻어나는 내면연기는 브라운관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 밝고 웃음이 많은 성격인 박세영은 캐릭터의 몰입을 위해 목소리 톤과 눈빛, 몸짓 등 다방면으로 연구를 하는 노력을 기울였다는 전언. 이에 ‘박세영표 노국’에 더욱 많은 기대를 실어주고 있다.

당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왕비인 노국 박세영의 연기가 돋보이는 ‘신의’는 오는 24일 밤 9시 55분에 13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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