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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지성, 보조출연자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 '훈훈'

SBS Sports 강선애 | 2012-11-06 14:02:10
이미지[SBS E! 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SBS 대기획 ‘대풍수’의 지성이 촬영장의 젠틀맨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성은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 남건)에서 고려 말 사주명리, 풍수지리, 관상 등에 도통한 풍수가로, 이성계(지진희 분)를 도와 조선 건국의 불씨를 붙이는 인물 지상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평소 예의 바르기로 소문난 지성은 ‘대풍수’ 촬영장에서도 예의 바른 모습을 잃지 않는다. 촬영장에 도착하면 동료 배우뿐 아니라 스태프들에게도 밝은 모습으로 먼저 인사하며 주변을 흐뭇하게 한다. 훤한 얼굴의 지성이 성큼성큼 들어와 먼저 인사하면 주변이 밝아지는 느낌이라고 스태프들은 입을 모아 칭찬한다.

최근 ‘대풍수’ 촬영장에선 지성의 매너가 돋보이는 상황이 발생했다.

‘대풍수’ 스튜디오 촬영이 한창이었던 이달 초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지성과 김소연, 그리고 보조출연자 한 명이 함께 촬영 중이었다.

그런데 보조출연자가 대사를 실수해 NG를 냈고, 짧은 대사를 실수한 보조출연자는 갑자기 긴장을 해 연속으로 NG를 냈다. 잘못하면 촬영 분위기가 깨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때 같이 연기하던 지성은 그 보조출연자에게 "괜찮다. 천천히 하라"면서 다독여 긴장을 풀어줬고, 미안해하는 보조출연자를 도왔다. 또 지성은 NG낸 부분의 대사 호흡을 몇 번씩이나 다시 맞춰주며 보조출연자가 최대한 긴장하지 않고 그 장면을 연기할 수 있게 이끌었다.

지성의 도움으로 해당 신을 무사히 마친 보조출연자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지성은 어렵게 연기를 마친 그에게 멋진 미소로 다시 한 번 격려를 전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제작관계자는 "한 번 대사가 꼬이게 되면 자꾸만 틀리게 되는 건 베테랑 연기자도 마찬가지다. 그걸 잘 아는 지성이 도움을 줘 무사히 해당 장면을 촬영했다.  이러니 지성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지성의 세심한 배려를 칭찬했다.

한편 ‘대풍수’는 지난 1일 방송된 8회분에서 성인이 된 지상 역으로 지성이, 해인 역으로 김소연이 출연하며 성인 배우로 바통터치 됐다. 지성, 김소연을 비롯해 송창의, 이윤지, 이승연 등리 본격 등장하는 ‘대풍수’ 9회는 7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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