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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왕정훈, 아널드 파머 3R 5타 잃고 중위권

SBS Sports 이향구 | 2017-03-19 13:22:05
이미지왕정훈이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 상금 8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 한 개 홀에서 10타를 치며 중위권으로 추락했다.

왕정훈은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인근 베이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섹스투풀 보기 1개로 5오버파 77타를 쳐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39위에 자리했다. 전날보다 무려 31계단 떨어졌다.

PGA 투어 두 번째 출전한고 있는 왕정훈은 이날 9번 홀(파4)에서 어이없는 스코어를 작성한다. 기본파보다 무려 6타를 더 쳐 ‘숫자 10’을 적어냈다. 섹스투풀(sextuple) 보기였다.

티 샷이 문제였다. 두 번의 티 샷이 왼쪽 러프에 들어갔다. 들어갈 때마다 1벌 타씩을 부과 받았다. 이어 5타 째인 세 번째 티 샷을 페어웨이에 올린 후, 그린을 공략한 여섯 번째 샷이 그린 왼쪽 러프에 빠졌다. 이어 일곱 번째 샷이 그린 왼쪽 사이드 벙커에 빠졌다. 어이없는 상황의 연속이었다. 여덟 번째 벙커 샷으로 홀 2m 거리에 붙였지만 2퍼트를 하는 바람에 10타를 스코어 카드에 적었다.

왕정훈은 후반 들어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악몽을 떨쳐냈고, 12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지만, 이후 버디와 보기를 1개씩 기록해 2타를 줄이며 후반 경기를 마쳤다.

김시우는 버디 3개, 보기 5개로 2오버파 74타로 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 디펜딩 챔피언 제이슨 데이 등과 함께 공동 39위에 자리했고, 케빈 키스너가 4타를 줄여 11언더파 205타로 전날 선두였던 챨리 호프만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세계남자골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는 이날만 7타를 줄여 6언더파 210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골프 이향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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