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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불꽃 튀는 추격전 ‘조 편성부터 후끈’

SBS Sports 이향구 | 2017-09-12 11:20:24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
이미지14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파71, 6512야드)에서 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하반기 불꽃튀는 추격전의 절정이 될 전망이다. 하반기 남은 대회 중 가장 큰 상금규모의 대회이기 때문이다.

관전 포인트는 각종 타이틀 부분에서 상위권에 자리한 선수들이 한 조로 편성되어 플레이를 펼치게 되는데 샷 대결 만큼 선수 각자의 코스 매니지먼트 등 심리적인 경쟁도 지켜볼 만하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고진영을 비롯해 현재 KLPGA 투어 주요 부문 모두 1위에 올라있는 이정은6, 지난주 메이저 챔피언 장수연이 한 조로 플레이해 뜨거운 우승 경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쳐 두고 이 대회를 선택했다. BWM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애착이 간다고 하는 대회인 만큼 타이틀 방어와 함께 시즌 2승을 목표로 각오를 다졌다.

지난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1승을 올린 고진영은 톱텐 피니쉬율 2위(60.00%)에 올라있을 만큼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고진영은 15개 대회에 출전해 9개 대회에서 톱10을 기록했다.

올 시즌 대세 이정은6는 20개 대회에 출전해 15개 대회에서 톱10에 오르며 톱텐 피니쉬율 1위(75.00%)를 자랑하고 있다. 그 중 3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다승 부문에서 김지현과 공동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특히 대상 포인트, 상금 순위에서는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주 이수그룹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이뤄낸 메이저 챔피언 장수연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장수연은 지난주 최종 라운드에서 선두에 6타 차로 출발했지만 그 열세를 뒤집고 4타 차 우승을 확정 지으며 하반기 강자로 우뚝 올라섰다. 올 시즌 최다 타수 차 역전 우승 기록과 이 대회 72홀 최소타 신기록도 새로 썼다.

KLPGA투어 통산 3승 모두 역전승을 차지하며 역전의 여왕이 된 장수연은 “역전 우승은 치고 올라가는 스릴감이 있지만, 와이어 투 와이어로 꼭 우승해보고 싶다”며 시즌 2승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시즌 3승을 올린 김지현과 메이저 챔피언 오지현, KLPGA투어 시즌 2승과 JLPGA투어에서 1승을 챙긴 김해림이 한 조로 편성됐다.  

(SBS골프 이향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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