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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B, "윤석민, 상대 가라앉혔다" 호평

SBS Sports | 2014-06-01 13:41:49

윤석민(28, 볼티모어)이 4번의 도전 끝에 값진 승리를 품에 안았다. 2경기 연속 7이닝 소화로 강렬한 인상을 심은 가운데 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MiLB.com)도 윤석민의 호투를 집중 조명했다.

윤석민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 버지니아주 노포크 하버파크에서 열린 포투켓 레드삭스(보스턴 산하)와의 트리플A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91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이 3-1로 앞선 8회 마운드를 내려갔고 점수가 끝까지 이어져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지난 세 차례의 등판에서 모두 경기 내용이 좋았음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던 윤석민은 지난 5월 10일 인디애나폴리스전 승리 후 첫 승을 따냈다. 평균자책점은 6.32에서 5.67로 떨어졌다.

MiLB.com은 경기 후 "윤석민이 포투켓을 가라앉혔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윤석민은 포투켓을 상대로 7이닝 동안 6개의 안타와 1점 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윤석민은 2경기 연속 7이닝 경기를 했으며 실점은 4회 트래비스 쇼에게 맞은 솔로홈런이 유일했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이날 하버파크에는 올 시즌 최다인 1만1857명이 모였는데 윤석민이 팬들에게 승리를 안겼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이어 MiLB.com은 "윤석민은 하나의 볼넷도 없이 6개의 삼진을 잡았다. 윤석민은 5월 6번의 등판에서 24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딱 하나의 볼넷을 내줬다"라면서 "이날도 91개의 공 중 66개가 스트라이크였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경기 후 노포크의 현지 중계진은 "윤석민이 2경기 연속 좋은 피칭을 보였다"라고 하면서 "올 시즌 최고투"라고 단정하는 등 윤석민의 투구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노포크의 공식 트위터 역시 "윤석민이 7이닝 동안 강력한 투구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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