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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6이닝 3실점 QS…9G 연속 피홈런

SBS Sports | 2014-06-17 11:42:58

볼티모어 오리올스 우완투수 윤석민(28)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볼티모어 산하 트리플A 팀인 노퍽 타이즈에서 뛰고 있는 윤석민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 하버파크에서 벌어진 트리플A 시라큐스 치프스전에 선발 등판, 6이닝 7피안타 6탈삼진 1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윤석민은 1회 시라큐스 타선을 상대로 위기를 맞았다. 첫 타자 엠마누엘 부리스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윤석민은 잭 왈터스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1,2루에 몰렸다. 하지만 스티븐 소우자 타석에서 2루에 있던 부리스를 견제로 잡아내고, 소우자도 삼진 처리했다. 2사 1루에서 타일러 무어를 뜬공 처리하며 1회를 무실점으로 마쳤다.


노퍽 타선이 1회말 3점을 낸 가운데 윤석민은 2회초 세 타자를 모두 범타처리하며 깔끔하게 막았다. 조나탄 솔라노를 헛스윙 삼진 처리한 윤석민은 브라이언 굿윈을 루킹 삼진으로 잡아냈다. 굿윈은 심판의 삼진에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했다. 브곳 페터슨까지 땅볼 처리하며 윤석민은 2회까지 무사히 마쳤다.


그러나 3회 선두타자 윌 라임스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2사 3루에서 잭 왈터스에게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허용했다. 시즌 12번째 홈런 허용. 윤석민은 이로써 트리플A 66이닝에 홈런 12개를 허용하게 됐다.


4회 호세 로사다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친 윤석민은 5회 선두타자 라임스에게 2루타를 내줬고 이후 땅볼 2개로 추가실점을 했다.


윤석민은 6회 이반 데헤수스-프란시스코 피게로에게 연속안타를 맞고 무사 1,2루 위기를 다시 맞았다. 조나탄 솔라노로부터 병살타를 유도하는 데 성공한 윤석민은 로사다를 삼진 처리하면서 6회를 마쳤다.


팀이 5-3으로 앞선 6회까지가 윤석민의 몫이었다. 경기가 이대로 끝난다면 윤석민은 시즌 3승(6패)를 따내게 된다. 평균자책점을 5.45로 다소 낮추는 데 성공한 윤석민이지만 시즌 12번째 피홈런, 9경기 연속 피홈런은 아쉬운 대목이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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