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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축구 행정가' 첫 걸음…AFC 사회공헌위원

SBS Sports 한지연 | 2015-07-30 11:01:10
이미지태극마크를 반납하고 '영원한 캡틴'으로 남은 박지성이 4년 임기의 AFC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면서 축구행정가 변신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AFC가 4년 임기의 각 분과위원회 위원명단을 확정해 통보했다"며 "박지성을 비롯한 9명의 한국인이 분과위원으로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사상 첫 4강 신화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원정 대회 첫 16강 진출의 중심 역할을 맡았던 박지성은 2011년 1월 태극마크를 반납하며 팬들에게 '영원한 캡틴'으로 남았습니다.

박지성은 2014년 5월 현역 생활을 그만두고 나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홍보대사를 맡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의 추천을 받은 박지성은 4년 임기의 AFC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면서 '축구 행정가'로 변신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박지성은 그동안 동남아에서 자선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자신이 이사장을 맡은 JS파운데이션을 통해 유망주 발굴에 힘을 쏟는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해왔습니다.

박지성과 함께 이용수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AFC 기술위원회 위원으로, 김주성 축구협회 심판운영실장은 AFC 심판위원회 위원으로 각각 임명됐습니다.

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2019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조직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AFC 발전위원회의 위원으로 함께 임명됐습니다.

한편 이번에 임명된 한국인 분과위원은 총 9명으로 일본과 함께 AFC 가맹국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를 차지했습니다.


(SBS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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