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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48개국 참가 개편안 만장일치 통과

SBS Sports 주영민 | 2017-01-11 09:15:27

<앵커>

국제축구연맹 FIFA가 월드컵 본선 출전국을 현재 32개에서 48개로 확대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2026년 월드컵부터 적용됩니다.

주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국제축구연맹은 2026년 월드컵부터 본선 출전국을 48개로 확대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3개 팀씩 16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른 뒤 조 1, 2위가 32강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입니다.

FIFA는 대회 기간을 현재와 같은 32일로 유지하고 우승팀의 경기수도 현재와 같은 7경기에 맞춰 선수들의 부담도 최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륙별 티켓 배분은 오는 5월쯤 결정될 예정인데, 아시아와 아프리카가 최대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신들은 현행 4.5장인 아시아 티켓이 최소 7장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FIFA 회원국의 4분의 1이 월드컵 무대에 나서면서 축제의 의미는 커졌지만, 대회 수준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큽니다.

FIFA는 48개국으로 확대할 경우 수입이 1조 원 이상 늘어날 것이라며 축구 저변확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재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뉴스 주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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