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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욕, 무단 '경기 불참' 로즈에 벌금 2억 3천만 원

SBS Sports 이성훈 | 2017-01-13 10:20:58
이미지미 프로농구 NBA 뉴욕 닉스가 경기 당일 예고 없이 코트에 나오지 않은 포인트 가드 데릭 로즈(29)에게 약 20만 달러, 우리 돈 2억 3천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는 뉴욕이 지난 10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홈경기에 '무단 결근'한 로즈에게 이같은 징계를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제프 호너섹 뉴욕 감독은 1경기 출장정지 시 적용되는 NBA 징계방식을 준용해 로즈에게 연봉 2천130만 달러의 110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벌금으로 매겼습니다.

로즈는 구단에 알리지 않고 경기에 나오지 않았고, 구단 관계자의 전화 연락도 받지 않았는데 이후 가족을 보기 위해 시카고에 다녀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뉴욕은 뉴올리언스에 110대 96으로 패했습니다.

로즈는 시카고 불스에서 뛰던 2011년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2010년부터 세 차례 연속 리그 올스타에 뽑혔으며 올 시즌 뉴욕으로 이적해 경기당 17.5득점 4.4어시스트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AP/연합뉴스 자료사진)

(SBS뉴스 이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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