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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수원 ‘곽대장’ 곽희주, 11일 홈에서 은퇴식

SBS Sports | 2017-03-08 16:18:42
이미지수원 삼성의 ‘곽대장’ 곽희주의 은퇴식이 오는 11일 열린다.

수원은 7일 “오는 11일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와의 2017 정규리그 2라운드 홈경기(오후 3시·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비수 곽희주의 은퇴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2003년 수원에서 프로에 데뷔한 곽희주는 2014년 일본 J리그 FC도쿄로 이적했다가 이듬해 9월 와크라(카타르)로 팀을 옮겼다. 이후 다시 수원으로 돌아와 지난해까지 수원에서만 13시즌을 활약했다.

수원 소속으로 총 369경기(K리그 308경기·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33경기·FA컵 28경기)에 출전해 21골 6도움의 기록을 남겼다. 또한 총 10차례 우승(K리그 2회·FA컵 3회·리그컵 2회·슈퍼컵 1회·A3 챔피언십 1회·팬퍼시픽 1회)을 경험했다.

수원은 “곽희주의 은퇴를 기념해 기념티셔츠와 머플러를 출시하고, 전북전에 입장하는 관중에게는 곽희주의 모습이 담긴 경기 일정 카드도 나눠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곽희주의 은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가 펼쳐진다.

11일 오후 1시부터 경기장 서쪽에 설치된 '곽희주 포토월'에서는 곽희주와 팬들의 기념촬영이 열리고 오후 1시 30분부터 중앙광장에서 팬사인회가 이어진다. 경기 중 하프 타임에는 곽희주의 등번호인 29번을 기념해 팬 29명이 참가하는 은퇴식이 진행된다.

[사진제공 = 수원 삼성]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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