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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전 심판장 “손흥민 인종차별, 경기 중단 사유”

SBS Sports | 2017-03-14 15:04:14
이미지유럽축구 무대에서 심판으로 활약했던 키스 해켓이 '손흥민 인종차별 구호'에 대한 글을 기고했다.

12일 열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 토트넘과 밀월의 경기 도중 손흥민은 일부 관중으로부터 인종차별 발언을 들으며 뛰었다.

이에 해켓은 13일(한국시간)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에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 구호를 주심이 들었다면 경기를 중단시켰어야 했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인종차별 구호는 경기 중단 사유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마 주심이 손흥민에 대한 그런 구호를 듣지 못했던 것 같다"며 "만일 주심이 이를 인지했다면 경기를 중단하고 공식적인 조사 절차에 들어가게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경기장 관리 요원이나 경찰이 직접 관중석에 들어가 문제의 구호를 주동한 사람을 적발해 낼 수도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 구단은 현재 "우리 정보를 조사 당국에 제공하겠다"며 인종차별 응원을 한 관중을 끝까지 찾아내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상황이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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