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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배영수가 돌아왔다. 시범경기 완벽투

SBS Sports 정진구 | 2017-03-16 15:57:44
이미지배영수가 돌아왔다.

야수들의 줄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한화 김성근 감독이 배영수의 활약에 한결 고무된 표정이다.

한화 배영수는 16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와 41개의 공을 던지며 4이닝 동안 2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팔꿈치 수술에 따른 재활로 지난 해를 통째로 쉬었던 배영수는 올 시즌 부활을 벼르며 전지훈련부터 착실히 몸을 만들어왔다. 오랜만에 공식경기 마운드에 오른 배영수는 노련한 투구로 넥센 타선을 봉쇄했다. 4회 희생플라이로 1실점을 했지만 사사구가 한 개도 없을 정도로 완벽한 제구력을 자랑했다. 특히 주무기 슬라이더의 위력이 살아난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오간도와 비아누에바라는 거물급 외국인 듀오를 보유한 한화는 베테랑 배영수까지 살아난다면 선발진의 짜임새는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다.

안정적인 마운드를 바탕으로 한화는 이날 넥센에 12-1의 대승을 거뒀다. 배영수에 이어 나온 심수창도 3.2이닝을 피안타 3개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팀 승리를 도왔다. 주전들이 대거 빠진 한화 타선은 장단 13안타를 몰아치며 넥센 마운드를 두들겼다.

(대전=SBS스포츠 정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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