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VOD 영상
  • 포토슬라이드
people
  • twitter facebook

[IBSF]봅슬레이-스켈레톤, 평창 올림픽 리허설에서 얻은 교훈

SBS Sports 이향구 | 2017-03-19 15:20:38
스켈레톤 윤성빈 은메달,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메달 획득 실패
이미지한국 봅슬레이의 '간판' 원윤종-서영우 조가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6-2017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제8차 대회에서 5위에 올르며 올 시즌 2인승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성적과 비교하면 아쉬운 마무리이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올 시즌 월드컵 1차 대회에서 3위에 오른 뒤 4위(2차), 5위(3차), 8위(4차), 8위(5차), 16위(6차), 11위(7차)로 부진했을 뿐 아니라 직전 세계선수권에서 중도탈락하며 마음고생을 해왔다.

원윤종은 "테스트이벤트와 올림픽은 전혀 다르다"면서 "목표는 당연히 금메달이다. 오늘은 시상대 오르지 못했지만, 올림픽 때는 꼭 오르고 싶다. 지금의 경험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영우도 "올림픽 1년 전에 시련이 찾아와 팀원들이 단단히 뭉쳤다. 개선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됐다"면서 "비시즌 기간 남았으니 부족한 부분을 완벽히 보완하겠다. 올림픽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동의했다.

사실 이번 시즌 원윤종-서영우의 부진을 둘러싸고 부상과 체력 저하, 팀 내 기술진의 불화 등으로 다양한 분석이 나왔었다. 아쉽게 올 시즌을 마무리한 원윤종과 서영우는 월드컵 랭킹 3위로 올 시즌을 마무리하며 "내년에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미지한편, 한국 스켈레톤 간판스타 윤성빈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6-2017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월드컵 제8차 대회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평창 동계 올림픽 금빛 질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윤성빈은 1차 시기 당시에는 1위에 오르며 그 어느 때보다 금빛을 예고했으나 활약을 펼친 라트비아 출신 두쿠르스가 1분41초51이라는 기록으로 최종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윤성빈과는 불과 0.01초 차이다. 

이로써 윤성빈은 이번 시즌 세계랭킹 2위를 유지하게 됐다. 8차까지의 월드컵도 모두 마무리했는데 그 중 금메달 1개(1차)를 따냈고 은메달도 이번 포함 세 차례나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한국 스켈레톤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스포츠 이향구기자)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관련기사


많이 본 뉴스

오늘의 hot

SBS 골프아카데미

스페셜 코너

포토뉴스

'완벽한 마무리' 조나탄 베가스
  • '완벽한 마무리' 조나탄 베가스
  • '망연자실' 스티브 윗크로프트
2015 슈퍼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