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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부산 ‘레전드 데이’ 초청…구덕운동장에 뜬다

SBS Sports | 2017-04-26 17:48:54
이미지'테리우스' 안정환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가 '레전드 데이'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선택됐다.

부산 구단은 26일 "5월 6일 오후 3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천FC와 K리그 챌린지 11라운드 홈경기에 안정환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1998년 부산 아이파크의 전신인 대우 로얄즈에 입단해 2000년까지 활약했다. 부산에서 3시즌을 뛰는 동안 87경기에서 무려 44골을 기록했다.

특히 안정환은 1999년 정규리그 14골(7도움)의 활약을 앞세워 K리그 사상 처음으로 준우승팀에서 MVP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00년 7월 이탈리아 페루자를 시작으로 일본, 독일, 프랑스, 중국 등에 활약했던 그는 2008년 다시 부산으로 복귀해 한 시즌을 뛰기도 했다.

안정환은 내달 6일 구덕운동장을 방문해 하프타임 때 팬들과 함께 '레전드 세리머니'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부산 아이파크]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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