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독점 영상] 유벤투스의 UCL 우승은 '이과인의 발끝'에 달렸다

SPOTV | 2017-05-16 10:29:55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유벤투스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다시 한 번 올랐다.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빅이어'를 들어 올리겠다는 각오다.
 

유벤투스는 2014-2015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상대는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의 'MSN'이란 창에 이탈리아의 방패가 뚫렸다. 유벤투스 이어 2015-2016 시즌엔 16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밀려 떨어졌다.
 

두 시즌의 실패를 계기로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토너먼트에선 '득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결과가 곤살로 이과인이다.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7650만 파운드(약 1140억 원)의 이적료를 투입해 이과인을 영입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물론이거니와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이적료다.
 

이과인인 이적 후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중간 중간 부침은 있었지만 이과인은 이번 시즌 리그 36경기에 나서 24골을 기록하며 팀 최다 득점의 주인공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마찬가지다. 이과인은 11경기에 나서 5골을 기록했다. 그가 기록한 5골 중 2골이 토너먼트에서 나왔다.


이미지

이번 시즌 유벤투스를 결승으로 이끈 핵심 요소는 단연 수비다. 유벤투스는 조별리그 6경기에서 2실점, 16강부터 준결승까지 6경기에서 단 1실점에 그쳤다. 클린시트 횟수는 무려 9회다. 세계 최고 레벨의 팀을 상대로 12경기에서 단 3골만 내준 건 유벤투스의 강력한 수비를 증명한다.
 

하지만 그것으로 부족하다. 이미 2년 전 결승에서 경험한 것처럼 수비를 잘하면 최대 비길 수는 있지만 이길 수 없다. 유벤투스가 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으려면 레알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처럼 이과인이 번뜩여야 한다. 결승 유벤투스는 핵심 선수 파울로 디발라가 있지만 여전히 득점에 있어선 이과인이 한 수 위다.
 

이과인 개인의 명예를 위해서도 결승전 득점이 중요하다. 이과인은 A매치와 큰 경기에서 지독한 부진에 빠지면서 비판의 대상이 됐다. 개인을 위해서라도 팀을 위해서라도 이과인의 발끝이 중요하다.
 

이미지

:::이과인 IN 유벤투스 2016-2017 시즌 스텟

세리에 A 36경기 24골 3도움-팀 내 최다

챔피언스리그 11경기 5골-팀 내 최다

코파 이탈리아 3경기 3골

 

[영상] 곤잘로 이과인, UEFA 선정 베스트 골 5 ⓒ장아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숨 멎는 아름다움...'18세' 미녀 리듬체조 선수
▶ 호날두, 8시즌 만에 400골…시즌 당 50골-경기 당 1골↑
▶ '강등 탈출' 독일 구단, 서포터에 맥주 '1000리터' 선물
▶ [SPO 이슈] 과학 아닌 집념, 아스널의 4위 추격
▶ 클린스만·베일 포함…‘토트넘 홈구장’ TOP 10골  
다함께 야구왕
'UCL' 관련 포토 & 동영상

  • [UCL] ‘유럽 100골’ 메시, 경기당 득점 호날두 앞서

    photo
  • [UCL] '골 잔치' 리버풀, 마리보르전 7-0 대승…챔스 첫 승 신고

    photo
  • [UCL] '손흥민 4분 출전·평점6' 토트넘, 레알과 1-1 무승부

    photo


많이 본 뉴스

오늘의 hot

SBS 골프아카데미

스페셜 코너

포토뉴스

'완벽한 마무리' 조나탄 베가스
  • '완벽한 마무리' 조나탄 베가스
  • '망연자실' 스티브 윗크로프트
2015 슈퍼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