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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츠버그 공식 입장 "강정호 비자 발급 방법 찾겠다"

SBS Sports | 2017-05-19 12: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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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리츠)의 1심 징역형이 항소심에서도 유지되며 비자 발급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소속 구단의 공식 입장이 발표됐다.

피츠버그 구단 대변인은 "강정호가 미국 취업 비자를 발급받을 방법을 찾겠다"면서 "구단은 강정호 및 그의 대변인과 함께 지속적으로 방법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정호는 지난 12월 2일 서울 삼성역 사거리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달아났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84%였다. 2009년 8월과 2011년 5월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바 있어 '삼진아웃' 제도에 따라 면허가 취소됐다.

당초 검찰은 강정호를 벌금 1500만원에 약식기소했으나 법원은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정식재판에 회부했고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강정호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기각됐다.

이로써 강정호의 미국 비자 발급 여부는 미궁에 빠졌다. 메이저리그 복귀는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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