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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도르트문트, 바르셀로나 이승우 영입 추진"

SBS Sports 이은혜 | 2017-06-19 10:39:03
이미지U-20 월드컵을 통해 존재감을 알린 공격수 이승우가 분데스리가 명문 클럽 도르트문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언론 '빌트'지는 "피터 보츠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도르트문트가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바르셀로나에서 성장한 이승우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우는 도르트문트의 7월 아시아 투어 일정에 함께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현재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인 후베닐 A소속인 이승우는 지난달 5월 중순부터 약 한 달에 걸쳐 우리나라에서 진행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무대에서 군계일약의 활약을 펼친 바 있다. 국제무대인 월드컵 대회에서 조별리그 당시 기니와의 개막전,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 경기에서 연속골을 터뜨리며 일약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

'빌트'지 또한 18일자 보도에서 "도르트문트는 바르셀로나의 어린 자원인 이승우의 행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수려한 드리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이승우는 모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인정받았고 이 대회에서 도르트문트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이적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유소년 최상위 단계인 후베닐A에 소속되어 있는 이승우는 2017/18 시즌을 앞두고 성인무대 진입이 추진되고 있다. 바르셀로나B군에 올라간다 해도 정기적으로 경기 출전이 보장되는 1군 무대 진입이 쉽지 않은 만큼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프로팀으로의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U-20 월드컵 당시 대표팀을 지휘했던 신태용 감독 또한 "이승우, 백승호 등 재능 있는 선수들이 하루 빨리 꾸준히 뛸 수 있는 팀을 찾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시즌 종료 이후 피터 보츠 감독을 새로 선임하며 팀 리빌딩을 진행 중인 도르트문트는 다음 달인 7월 중순부터 일본, 중국 등에서 아시아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빌트'지는 이 기간을 전후해 이승우가 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덧붙였다.

(SBS스포츠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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