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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김사니 해설, "女 배구 대표팀, 김연경 의존 말아야"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 2017-07-06 10:29:11
SBS스포츠 해설자가 본 월드 그랑프리 관전포인트
이미지이미지해설위원 2인이 월드 그랑프리 무대에 도전하는 여자 배구 대표팀에 "김연경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고 입을 모아 조언했다.

2017 월드 그랑프리 여자배구 대회 대한민국 전 경기를 생중계 하는 SBS스포츠는 최근 은퇴한 김사니, 국가대표 출신 장소연 해설위원을 내세워 대표팀의 활약을 전달할 계획이다. 중계석을 책임질 두 해설위원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선수 김연경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김연경 원맨플레이는 경계했다.

장소연 해설위원은 "대표팀이 도쿄올림픽을 목표로 세대교체를 해 왔는데, 이번 대회는 그 경쟁자들의 탐색전이다"라는 말로 월드 그랑프리가 갖는 의미를 설명하고, "김연경이라는 세계적인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건 큰 장점이지만, 김연경에게 너무 의지하지 않는 플레이를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연경의 절친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등장한 바 있는 김사니 해설위원 역시 "김연경이라는 대어에 의존하는 배구가 대표팀의 단점이 될 수 있다"고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그러나 "(김연경이)욕심 있고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멋진 모습 보여줄 거라고 기대한다"는 말로 애정 어린 시선 역시 감추지 않았다.

대한민국이 2그룹에서 상대하게 될 국가들 중에는 독일과 아르헨티나가 해설위원이 선택한 경계대상 1호로 꼽혔다. 영상을 통해 전력을 분석한 장소연 해설위원은 "지난해까지 1그룹에 있었던 독일 대표팀이 워낙 신장과 파워가 있다"고 유력한 경쟁자로 독일을 거론하고, "리우올림픽에 나갔던 아르헨티나도 눈 여겨 보아야 할 팀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그룹 우승을 목표로 대회에 임할 예정이다. SBS스포츠는 대한민국이 펼치는 조별예선 전 경기를 중계하며, 대한민국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할 경우 이 경기 역시 생중계 한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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