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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감독 이색 기록…허정무 감독, 최장 기간 사령탑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 2017-07-11 14: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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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의 출항으로 축구 대표팀 역대 감독이 50명을 넘었다. 갖가지 이색 기록이 눈길을 끈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신태용 감독이 50번째 대표팀 감독"이라면서 축구 대표팀 감독과 관련된 여러 가지 기록을 전했다.

축구 대표팀은 1948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처음 만들어졌다. 이후 총 50명의 감독이 사령탑이 지휘봉을 잡았다. 신태용 감독은 제79대 감독이다. 한 사람이 여러 번 선임된 것을 고려해도 감독의 평균 재임 기간은 1년이 채 안 된다.

최다 선임 기록은 박종환 감독이 갖고 있다. 박 감독은 1983년부터 1996년까지 총 5회 감독직으로 부름을 받았다. 김용식 감독과 민병대 감독 또한 1960년대까지 각각 5번씩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최장 기간 재임 기록은 허정무 감독이 갖고 있다. 1998년 8월부터 2000년 10월, 2008년 1월부터 2010년 6월까지 2회 선임됐으며 총 4년 9개월 동안 대표팀 벤치를 지켰다. 단일 임기 동안 가장 오래 대표팀을 이끈 사령탑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다. 총 2년 265일 동안 지휘봉을 잡았다.

역대 최연소 감독은 김정남 감독이다. 1977년 최정민 감독하에 코치로 있던 그는 최 감독이 건강 악화로 사퇴하자 34살의 나이에 대표팀 감독이 됐다.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감독 또한 김정남 감독으로 재임 4년 3개월 동안 총 126경기를 소화했다.

한국인 최고령 대표팀 감독은 김용식 감독이다. 1969년 59세의 나이에 멕시코 월드컵 예선에 나선 대표팀을 맡았다. 외국인 최고령 감독은 슈틸리케 감독으로 63세에 지휘봉을 잡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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