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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 출전…정상 탈환 정조준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 2017-07-13 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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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세계수영선수권서 6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박태환은 14일부터 30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제 17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대회는 14일 개막식을 기점으로 다이빙(14~22일),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14~22일)과 장거리 레이스 오픈 워터(15~22일), 수구(16~29일)에 이어 경영(23일~30일), 하이다이빙(28~30일) 순으로 치러지고 30일 폐막식이 열린다.

한국 선수로는 박태환을 비롯해 경영(17명)과 다이빙(6명),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3명)까지 3종목에서 2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박태환은 2007년 호주 멜버른 대회,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우승한 바 있으며 6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를 채비를 마쳤다.

2007년 호주 멜버른 자유형 400m에 출전한 박태환은 3분44초30의 기록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세계 수영 정상으로 등극한 첫 번째 무대였다.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2008년 베이징올림픽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가 됐으며 2011년 중국 상하이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에서도 다시금 정상에 올랐다.

박태환은 그간의 부진을 딛고 부활했다. 지난해 11월 일본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을 시작으로 국제대회에서 11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았다.

한편 한국기록 보유자 안세현과 김서영도 한국 선수로는 다섯 번째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을 목표로 삼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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