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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고생하는 선수만 고생" 답답함 드러내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 2017-08-07 15:12:14
이미지여자 배구 대표팀 김연경(중국 상하이)이 엔트리를 채우지 못하는 상황에 답답함을 드러냈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오전 제19회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9~17일)가 열리는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에도 엔트리 14명을 다 채우지 못한 채 13명이 함께 한다. 최근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서도 한국은 2명 모자란 12명이 경기를 뛰었다.

출국 전 김연경은 "이번에도 엔트리를 못 채워서 간다는 것이 정말로 답답하다"며 "그랑프리와 아시아선수권까지 20경기가 넘는데, 6~7명의 메인 선수만 계속 경기를 뛴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이재영(흥국생명)이 들어왔어야 했다"고 실명을 언급하며 "팀에서도 경기를 다 뛰고 훈련까지 소화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번에 빠졌다. 결국, 중요한 대회만 뛰겠다는 얘기가 아닌가. 하지만 제제는 없다. 이렇게 하면 고생하는 선수만 고생한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 아시아선수권에서 좋은 시드를 받을 수 있도록 무조건 4강 안에 들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홍성진 감독은 예선에는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해 휴식을 주겠다고 전하며 "전력이 떨어지는 팀들을 상대로는 1.5군 정도로 뛰고, 강팀에는 정예 멤버가 나서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오겠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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