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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광주FC, 남기일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 2017-08-14 15:27:31
이미지광주FC의 남기일 감독이 사퇴했다.

남 감독은 14일 구단 사무국을 찾아 성적 부진에 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난 13일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한 남기일 감독은 당일 공식 인터뷰에서 “구단과 선수단이 같이 미팅해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부진에 대한 부담을 떨치지 못하고 끝내 사퇴를 선택했다.

남기일 감독은 “잔류를 위해 선수들과 끊임없이 미팅하고 모든 걸 쏟아냈지만,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경기를 운영할수록 한계를 느꼈고, 강등을 막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했다"며 ”광주는 나의 분신과 같은 팀이다. 어려운 선택을 한 만큼 남은 경기에서 꼭 잔류할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선수단과 구단, 팬들에게 죄송스럽다"고 덧붙였다.

남기일 감독은 올 시즌 4승 7무 14패(승점19점)로 부진한 성적을 냈다. 지난 14라운드 이후 강등권에서 머물렀고, 지난 라운드 대구에 패하면서 11위 인천과의 격차가 4점 차로 벌어졌다.

광주는 빠르게 팀을 정비해 오는 19일 전북전부터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위한 전력질주에 나설 예정이다.

(SBS스포츠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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