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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광주FC, 신임 사령탑에 김학범 감독 선임

SBS Sports 이은혜 | 2017-08-16 10:36:46
이미지하반기 치열한 순위경쟁을 앞두고 있는 K리그 클래식에 감독 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광주FC가 신임 사령탑으로 김학범 감독을 낙점했다.

16일 광주 구단은 "구단 새 사령탑으로 김학범 감독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현재 광주는 K리그 클래식에서 25경기를 치르는 동안 4승 7무 14패에 그치며 승점 19점으로 리그 최하위인 12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이다.

광주는 팀을 2부 리그에서 승격시킨 뒤 5년이나 이끌어 왔던 남기일 감독이 최근 계속되는 성적부진을 이유로 지난 14일 갑작스레 지휘봉을 내려놓은 바 있다. 구단 측은 전임 감독이 떠난 지 채 사흘이 되지 않았지만 시즌 중 발생할 수 있는 전력누수를 막고 강등권을 탈출하기 위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감독 선임작업을 마무리 한 것으로 보인다.

김학범 감독은 K리그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지도자다. 지난해 성남 FC를 떠난 이후 약 1년 동안 공백기를 보냈으나 리그 우승부터 강등권 팀까지 다양한 상황을 경험해 본 이력을 가지고 있다. K리그에서 총 8시즌 동안 통산 116승 79무 80패를 기록했다.

특히 김학범 감독은 성남에서는 코치를 맡고 있던 2001년부터 2003년까지 3년 연속 성남의 K리그 우승을 함께 했으며 이후 성남 사령탑을 맡은 뒤 2006년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때의 성과로 리그 팬들로부터 '학범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광주를 시즌 중 맡게 된다는 점, 팀이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는 점 등에서 녹록지 많은 않은 상황이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SBS스포츠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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