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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男배구, 이집트 꺾고 4강 확정…24년 만에 준결승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 2017-08-26 10:47:00
이미지한국 U19 남자배구대표팀이 세계유스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24년 만에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6일 바레인 리파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U19 선수권 대회 8강에서 이집트를 3-1(25-20, 20-25, 25-20, 25-19)로 꺾었다.

임동혁(제천산업고)은 블로킹 2개와 서브 1개를 포함해 26점으로 최다 득점을 했고, 김선호(남성고)가 19점, 임성진이 11점으로 뒤를 받쳤다.

한국은 1세트에서 이집트의 불안한 서브 리시브를 캐치하고 점수를 쌓았다. 21-18 상황에서 최익제의 서브 에이스와 임동혁의 연속 득점으로 세트포인트를 잡은 한국은 상대 범실로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를 내준 한국은 3세트에서 김선호의 페인트 공격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4세트는 무난하게 점수 차를 벌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조 3위로 16강에 올라 이탈리아를 3-0으로 완파하며 16년 만에 8강에 올랐고, 이집트를 꺾으면서 24년 만에 4강에 진출해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 27일 이란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사진=FIVB]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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