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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배구대표팀, 일본에 아쉽게 패배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 2017-09-06 10:51:19
이미지김연경(중국 상하이), 김희진(IBK기업은행), 양효진(현대건설)등 주요 선수가 빠진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최상의 전력으로 맞선 일본에 0-3 완패를 당했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7 그랜드챔피언스컵 첫 경기 상대로 일본을 만났다. 11-15로 밀린 첫 세트에서 황민경과 이재영이 연이어 오픈 공격을 성공시켜 14-15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14-16의 상황에서 이재영이 오픈 공격, 블로킹 성공으로 16-16 동점까지 만들어 역전을 꿈꿨다. 이재영(흥국생명)의 분전으로 18-17로 역전하는 데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22-21로 앞선 상황에서 일본의 노모토의 오픈 공격과 신나베 리사에게 서브 득점을 허용해 22-23 재역전을 당했다. 결국 노모토가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25-23으로 첫 세트를 아쉽게 내주었다.

2회부터는 신나베의 노련한 공격에 흔들리며 이렇다할 반전을 이뤄내지 못했다. 3세트는 이재영, 하혜진의 오픈 공격과 센터 김수지(IBK기업은행), 김유리(GS칼텍스)의 속공으로 듀스까지 가는 대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24-24 상황에서 우치세토 마미에게 연속하여 오픈 공격을 허용해 결국 24-26으로 패배했다. 

아쉬운 패배였지만 좌우 날개로 나선 이재영과 하혜진(한국도로공사)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가능성을 보였다. 홍성진 감독은 9월말로 예정된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을 위해 주전 멤버들 외에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주었다.유망주의 가능성을 확인한 우리 대표팀은 오늘(6일) 세계랭킹 2위 미국과 2차전을 치룬다.

[사진=국제배구연맹]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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