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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WC] 신태용호 우즈벡전 헹가래 논란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 2017-09-06 12:57:06
이미지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자리가 오히려 논란의 장면으로 바뀌었다.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 대표팀 대 우즈베키스탄의 A조 마지막 경기가 0-0 무승부로 끝났다. 같은 시간 이란은 시리아를 상대로 2-1 앞서고 있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승점 1점을 추가한 우리나라는 승점 15점 A조 2위(시리아 승점 12점)로 본선진출 직행의 위치에 있었다. 실시간으로 이란 대 시리아전의 경기결과 소식을 받아보고 있던 신태용 감독은 아직 끝나지 않은 이란 대 시리아 경기가 2-1 이란의 승리라며 선수들에게 알렸다.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고 생각한 선수들은 환희에 빠졌고, 신태용 감독을 하늘 높이 헹가래쳤다.

하지만 이란 대 시리아전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이었다.

대표팀이 헹가래를 치고 있는 사이, 시리아가 이란을 상대로 한 골을 더 넣어 2-2 동점의 상황을 만들었다. 만에 하나 시리아가 한 골을 더 넣어 역전에 성공했다면 시리아의 승점 역시 15점이 된다. 하지만 골득실에서 앞선 시리아가 본선진출 직행 티켓을 따내는 상황이었다. 월드컵 예선전 내내 아쉬운 경기력과 김영권 말실수 논란등으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신태용호는 때아닌 헹가래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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