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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실바 이적' FIFA 규정에 어긋나 불발 위기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 2017-09-06 16:24:09
이미지아드리엔 실바의 레스터 시티 이적이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걸려 불발될 위기에 처했다.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은 6일 “레스터 시티가 미드필더 실바를 이적료 2천200만 파운드(한화 약 320억원)에 영입했지만 이적시장 마감일 규정 때문에 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레스터는 대니 드링크워터의 첼시 이적 이후 대체자원으로 실바를 영입하려 했지만 국가 간 이적으로 관련 서류가 오가는데 시간이 걸렸다. 레스터와 스포르팅 모두 기한내 필요한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BBC는 “FIFA가 실바의 등록이 정해진 기한 내에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결정하면 레스터 시티는 선수와 계약서에 서명한 이상 연봉 지급 부담을 안게 된다”고 전하며 “구단은 해법을 찾기 위해 모든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바는 이스라엘 마카비 하이파FC, 포르투갈리그 아카데미카 코임브라에 임대됐으며 유로2016를 포함해 모두 20차례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뛰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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