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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대표팀 홍성진 감독 "새 얼굴 적극 등용"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 2017-09-08 15:51:27
이미지홍성진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이 '젊은 선수' 등용 의지를 밝혔다.

국제배구연맹(FIVB)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홍성진 감독은 "도쿄서 열리고 있는 그랜드챔피언십 2경기가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경험이 되었다. 이번 대회 경험이 2020 도쿄올림픽 플랜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대표팀은 지난 5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7 그랜드챔피언스컵'에 김연경(중국 상하이), 김희진(IBK기업은행), 양효진(현대건살) 등 베테랑 자원들을 제외한 1.5군으로 참가하고 있다. 현재 스쿼드에서 소속팀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는 세터 이재은(KGC인삼공사)과 이재영(흥국생명), 최수빈(KGC인삼공사) 정도다.

신예 선수들을 대거 포함시킨 우리 대표팀은 대회 첫날 일본과의 경기에서 0-3(23-25, 21-25, 24-26)으로 완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진 둘째날 미국전에서도 0-3(22-25, 20-25, 16-25)으로 무릎을 꿇어 2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대표팀 새 얼굴들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합격점'을 받았다. 특히 하혜진(한국도로공사)은 일본전에서 블로킹 3개, 서브 1개를 포함 홀로 20득점을 올리며 성장 가능성을 과시했다. 홍성진 감독은 내년 2018 세계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대표팀에 젊은 선수들을 꾸준히 기용한다는 계획이다.

당장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세계선수권 예선에도 신예들의 발탁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자연스런 세대교체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토대 다지기에 나선 우리 대표팀은 그랜드챔피언십에서 8일 중국전에 이어 브라질, 러시아 등과 차례로 일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국제배구연맹]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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