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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US오픈 결승 진출…남아공 선수 52년 만에 쾌거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 2017-09-09 11: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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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앤더슨(32위·남아공)이 US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앤더슨은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12일째 4강전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19위·스페인)와의 경기에서 3-1(4-6 7-5 6-3 6-4) 역전승을 거뒀다.

앤더슨은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으며 남아공 선수가 US오픈 남자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1965년 클리프 드리스데일 준우승 이후 올해 앤더슨이 52년 만이다.

앤더슨은 이어 열리는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28위·아르헨티나) 경기 승자와 11일 결승전을 펼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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