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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복귀 황희찬, 상대 자책골 유도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 2017-09-11 11:03:06
이미지월드컵 예선 이란전과 우즈베키스탄전을 치룬 후 소속팀으로 복귀한 황희찬이 세 경기만에 출전해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다.

황희찬(21)은 1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7라운드 라피드 비엔나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20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30분 잘츠부르크의 발론 베리스하가 골문 앞으로 쇄도하던 황희찬을 향해 프리킥을 날렸다. 문전으로 낮고 빠르게 휘어들어온 볼을 황희찬과 볼경합을 벌이던 상대팀 수비수 슈테판 슈바프가 걷어내려고 발을 댔다. 하지만 공이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며 슈바프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잘츠부르크는 단 4분 후, 비엔나의 롱패스 역습 한 방에 무너지며 동점골을 허용했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1-2로 끌려가던 잘츠부르크는 후반 추가시간 문전에서의 정교한 패스 플레이에 이은 무나스 다부르의 오버헤드킥 골로 동점에 성공했다. 승점 1점을 추가한 잘츠부르크는 승점 14점으로 선두 슈투름 그라츠(승점 18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정규리그 3골 등 시즌 7골을 기록하고 있는 황희찬은 교체 투입 후 활발한 움직임으로 15일 새벽 4시 5분 치러질 유로파리그(UEL) 조별 라운드 1차 비토리아 SC전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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