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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양현종-최정, 2017 휘슬러코리아 일구상 선정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 2017-11-14 11:29:06
이미지양현종(KIA 타이거즈)과 최정(SK 와이번스)이 2017 휘슬러코리아 일구상 최고 투수와 최고 타자상을 받는다.

한국프로야구 OB회인 사단법인 일구회는 ‘2017 휘슬러코리아 일구상’ 수상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11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일구회는 일구대상 수상자로 허구연 KBO 야구발전 위원회 위원장을 선정하며 “허 위원이 야구 인프라 개선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노후한 야구장을 개선하고, 지자체의 야구장 건립에 자문과 설득을 아끼지 않은 결과 120여 개의 야구장 건립이라는 큰 성과를 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또 정규시즌 20승을 올리고 정규시즌·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를 차지한 양현종은 최고 투수 부문 수상자가 됐다. 2년 연속 홈런왕을 차지한 최정은 최고 타자에 올랐다.

김기태 KIA 감독이 지도상을, 이정후(넥센 히어로즈)가 신인상을 받고 두산 베어스 우완 김강률이 의지노력상을 수상한다.

이외에 이영재 KBO 심판위원이 심판상, KIA 운영팀이 프런트상, 한경진 재활원장이 특별공로상을 받고 올해 신설한 고교야구 투수, 타자 MVP에는 곽빈(배명고, 두산 입단)과 강백호(서울고, kt wiz 입단)이 선정됐다.

2017 휘슬러코리아 일구상 시상식은 12월 12일 오전 11시 서울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유 홀에서 열린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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