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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화, 좌완 투수 제이슨 휠러 영입…총액 57만5천 달러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 2017-11-15 10:54:26
이미지한화가 좌완 투수 제이슨 휠러를 영입했다.

한화 이글스는 15일 "2018시즌 외국인 투수로 미국 출신의 좌완 제이슨 휠러(26)를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47만 5천 달러 등 총액 57만 5천 달러(약 6억 4천만 원)에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휠러는 키 198㎝, 체중 116㎏의 건장한 선발 투수다.

그는 마이너리그 157경기 중 146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장해 860이닝을 던지며 619탈삼진을 잡아내는 동안 볼넷은 241개만 허용했다. 마이너리그 성적은 56승 40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고, 지난 5월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경기에서 불펜으로 뛰었다.

한화는 "안정된 제구력에 평균 구속 140㎞ 중반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진다"고 소개했다.

2017 시즌 한화는 알렉시 오간도와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를 영입했지만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한용덕 신임 감독을 선임하면서 한화를 건강하고 젊은 팀으로 만들고자 했고, 그 결과 지난 12일 영입한 키버스 샘슨에 이어 제이슨 휠러와의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는 "이닝 소화 능력이 기대되는 외국인 투수 영입을 마무리했고, 내년 시즌 팀 투수진 전력 구성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라고 기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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