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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민병헌, 두산 재계약 대신 FA 시장 선택…"가치를 인정 받고 싶다"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 2017-11-15 17:16:03
이미지두산 외야수 민병헌이 FA 시장에 나온다. 팀 잔류 대신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14일 두산 베어스 구단 측은 "얼마 전 민병헌이 구단 사무실로 찾아와 일단 시장 상황을 파악하겠다. 가치를 인정받고 싶다”고 전했다며 민병헌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김태룡 두산 단장은 "민병헌과 나중에 다시 만날 기회가 있을 것"이라 전제하면서도 "우리가 정해 놓은 선이 있다. 오버 페이는 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야구 국가대표 외야수로도 활약한 바 있는 민병헌은 올 시즌 타율 0.304, 14홈런, 71타점을 기록하며 KBO리그 한국시리즈에서 팀을 준우승까지 이끄는데 큰 공올 세웠다. 타격과 수비 모두 뛰어난 외야수로 손아섭, 김현수와 함께 이번 FA 시장의 '톱 3'에 올라있다.

그러나 두산은 외야진에서 김재환과 박건우가 맹활약 중이고, 정진호, 국해성, 조수행 등 백업 자원도 좋아 민병헌이 FA시장으로 나가더라도 큰 타격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감독 입장에서는 선수들이 많으면 좋지만, 빨리 FA 선수들의 거취가 해결돼야 내년 시즌 구상을 할 수 있다“며 "공백을 대비해 일단 외야 백업 자원인 정진호와 조수행, 국해성을 다 데려왔고, 현재 3명의 선수가 아주 열심히 해주고 있어 보기 좋다"는 평가를 덧붙이기도 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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