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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김마그너스, 올 시즌부터 노르웨이 선수로 출전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 2018-05-16 12:30:41
이미지크로스컨트리 김마그너스가 앞으로 노르웨이 선수로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김마그너스 매니지먼트사 브리온컴퍼니는 16일 “김마그너스가 2018-19시즌부터 노르웨이 협회 선수로 등록해 국제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마그너스가 노르웨이 선수로 등록한 것은 평창올림픽 결과에 자극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마그너스는 1.4㎞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80명 중 49위로 예선 탈락했고 15㎞ 프리 45위, 50㎞ 매스스타트 47위에 그치는 등 저조한 성적을 낸 반면, 요하네스 클라에보(노르웨이)는 올림픽 3관왕을 차지했다.

당시 김마그너스는 클라에보에 대해 “주니어 때 저와 비슷한 기량이었던 선수”라며 “제가 2살 어리기 때문에 저도 앞으로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김마그너스는 4년 뒤 베이징올림픽을 목표로 크로스컨트리 강국인 노르웨이에서 체계적으로 훈련을 받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한편 김마그너스는 2016년 유스올림픽에서 한국 스키 사상 최초의 금메달을 차지했고, 지난해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1.4㎞ 스프린트에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첫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크로스컨트리 간판으로 활약해 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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