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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WC] 축구 대표팀, 21일 서울시청에서 월드컵 출정식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 2018-05-17 14:53:08
이미지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 대표팀의 첫 소집을 겸한 출정식이 오는 2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출정식에선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시티) 등 28명의 선수가 특별 제작한 단복을 입고 나온다.

이 자리엔 역대 월드컵에서 활약한 차범근, 최순호, 홍명보, 서정원, 최진철, 이운재 등 선배들도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하고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가도 발표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월드컵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 같은 출정식을 준비했다.

이날 참석하는 축구팬 1천 명에게는 러시아 월드컵 슬로건 'We, The Reds!'가 적힌 머플러가 제공된다.

송기룡 축구협회 홍보마케팅실장은 "러시아 월드컵을 향한 대장정을 국민과 함께 시작한다는 의미로 마련했다. 축구팬들과 인근 직장인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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