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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레알, 9년간의 동행 마침표…유벤투스 이적 확정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 2018-07-11 22:19:30
이미지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국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유벤투스는 1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는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는 1억 유로(약 1300억 원)로 알려졌다. 연봉은 세후 3000만 유로(약 400억 원)로 추정된다.

앞서 레알 마드리드가 먼저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을 알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의지에 따라 유벤투스 이적 동의했다. 구단을 위해 헌신한 호날두에 감사한다”고 했다.

지난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호날두는 437경기에 출전해 450골을 기록하며 믿기지 않는 득점력을 과시했다. 또한 2번의 리그 우승과 4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에 호날두는 자연스럽게 4차례의 발롱도르, 3차례의 유럽 득점왕을 차지하며 세계 최고 선수로 자리 잡았다.
이미지끊임없이 이적설이 돌았던 그이기에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진행되는 도중 나온 이적설도 그저 루머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기 시작했고, 많은 매체가 이를 기정사실화시켜 보도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호날두와 레알 마드리드의 동행이 결국 9년 만에 막을 내렸다. 이는 스페인 당국의 세무 조사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을 보호해 주지 않은 구단에 실망을 느껴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레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9년간의 시간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였다. 나를 사랑해준 도시와 클럽에 감사를 표한다”고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 영입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팀 리빌딩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벤투스 주전 공격수로 뛰던 곤살로 이과인은 첼시로의 이적설이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사진=유벤투스 홈페이지]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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