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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토트넘, 리그 최초 '영입 0' 기록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 2018-08-10 11:24:40
이미지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단 1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범 이후 최초다.

2018-19시즌 개막을 앞둔 EPL은 10일 이적시장을 닫았다. 지난 시즌 8월 말까지 마감됐던 이적시장은 올 시즌부터 기간이 조정됐다. 이는 시즌이 시작된 뒤 어수선한 분위기를 줄이기 위해서다.

특이한 점은 토트넘의 영입이 ‘0’이라는 것이다. 이는 EPL 역사상 처음으로 아무도 영입하지 않은 팀으로 기록됐다. 오히려 5명을 이적시켰고 6명을 방출했다.

이는 경기장 신축의 여파로 보인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부터 사용할 새 경기장 뉴 화이트 하트레인 건설을 위해 약 8억 5천만 파운드(한화 약 1조 2300억 원)를 투자하면서 이적시장에 투입할 자금 여유가 없었다.

대신 선수단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지난 시즌 주축 선수인 케인, 알리, 에릭센, 손흥민, 라멜라 등을 지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시즌 토트넘의 현실적인 목표는 TOP4 수성이다. 압도적인 맨시티와 맨유, 폭풍 영입으로 전력을 강화한 리버풀과 아스널 그리고 이번 시즌이 기대되는 첼시를 상대로 토트넘은 새로운 영입 없이 TOP4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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