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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토트넘 서포터즈, 영입 0명에 공식 성명 발표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 2018-08-10 16:22:17
이미지10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된 가운데 토트넘의 영입 선수는 0명을 기록했다.

이에 토트넘 서포터즈 연합(THST)은 10일 공식 성명을 냈다. 성명을 통해 "무능한 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어떤 보강도 하지 않았고,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며 "완전하고 믿을 수 있는 설명을 요구한다"고 발표했다.

EPL에 이적시장 시스템이 도입된 2003년 이후 선수 영입을 하지 않은 건 토트넘이 처음이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에릭 라멜라와 계약 연장을 했지만 선수 영입은 없었다.

이에 THST는 "우리는 토트넘이 자랑스럽다. 정상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의 전문성도 높게 평가한다"면서도 "현장은 서포터가 관여할 부분은 아니다. 하지만 클럽의 야망이나 전략 등과 관련해 우리도 목소리를 낼 의무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초 티켓 가격 인상 당시 토트넘은 선수 영입이나 경쟁력 있는 급여 지급을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고 서포터즈는 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구단이 영입한 선수가 없어 이에 대해 항의하기도 했다.

또한 "우리는 팀이 발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토트넘은 지난 몇 년 동안 멋진 축구를 했으나, 트로피를 가져오지는 못했다. 우리 팬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티켓값을 내고 있다. 이번 여름 일어난 일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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