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시즌 중 친선 경기 결사 반대 2017-03-30 16: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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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시즌 중에 치르는 친선전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30일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친선전을 강력하게 반대한다. 대표팀의 친선 경기는 마지막 과정 전에 하는 것만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유로 혹은 월드컵을 앞두고 치르는 친선전은 이해가 된다. 하지만 시즌 중에 예선 경기와 함께 친선전을 잡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이 친선경기를 반대하는 입장을 드러낸 이유는 소속 선수들의 부상 때문이다.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했던 크리스 스몰링은 왼쪽 발을, 필 존스는 발가락을 다쳤다. 주전 수비수 2명의 부상에 그치지 않았다. 핵심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부상,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안데르 에레라의 징계로 모두 다음달 1일 예정된 웨스트브로미치전 출전이 불가능하다. 무리뉴 감독은 30일 구단 홈페이지에서 “웨스트브로미치(WBA)전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안데르 에레라는 경고 누적으로 인한 출장 정지 처분, 스몰링과 존스에 이어 폴 포그바도 부상으로 결장한다. 5명의 주전 선수 없이 경기에 나선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맨유에서 13명의 선수가 나라의 부름을 받았다. 이중 안토니오 발렌시아, 마르코스 로호, 세르히오 로메로는 남미에서 잉글랜드로 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긴 시간 비행으로 인한 관리가 필요하다. 무리뉴 감독은 A매치 기간 동안 선수들의 부상과 체력 저하로 인해 깊은 고민에 빠졌다. 당장 다음달 1일에 열리는 웨스트브롬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문제다. 무리뉴 감독은 "웨스트브롬을 보면 1명의 선수만 국가대표팀의 의무를 수행했다. 그들은 연습할 시간이 많았고 휴식도 취했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EPL] 기성용, 스완지 1부 잔류 싸움서도 핵심 'KEY' 2017-03-30 15: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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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국대' 기성용이 소속팀 스완지 시티의 1부 리그 잔류에도 힘을 보탤 수 있을까. 프리미어리그 생존을 목표로 하고 있는 스완지 시티 입장에서도 기성용의 하반기 활약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2016/17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잔여 9경기를 남겨 두고 있는 가운데 스완지는 3월 말 현재 순위표에서 강등권 바로 윗 자리인 17위에 올라 있다. 3월 FIFA의 A매치 일정이 마무리 되면서 프리미어리그는 다시 박빙의 순위 싸움에 돌입한다. 스완지 시티는 오는 4월 2일 일요일 밤, 자신들의 홈에서 미들즈브러와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스완지가 안정적으로 강등권을 탈출하기 위해 이번 홈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하다. 하지만 상대 미들즈브러도 승점이 간절하기는 마찬가지다. 29라운드까지 승점 27점을 쌓은 스완지는 리그 17위, 승점 22점에 그친 미들즈브러는 리그 19위에 올라 있다. EPL은 리그 18위에서 20위까지 3개 팀이 다음 시즌 2부 리그로 강등된다. EPL은 1부와 2부 리그 팀들의 중계권 배당액이 천문학적인 차이를 보인다. 1부 잔류가 클럽의 생존과 직결되는 이유기도 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30라운드 스완지와 미들즈브러의 경기에 두 팀의 운명이 걸려 있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2011/12 시즌 승격에 성공하며 웨일즈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에 이름을 올린 스완지는 우여곡절 속에도 5시즌 연속 1부 잔류에 성공했다. 그러나 2016/17 시즌 개막 이후 줄곧 하락세를 걷던 스완지는 이번 시즌에만 이미 3명의 감독을 경질했다. 직전 시즌 팀을 프리미어리그 잔류로 이끈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이 개막 한 달 만에 성적 부진으로 팀을 떠났다. 그 뒤를 이어 전 미국 국가대표팀 감독 밥 브래들리가 부임했지만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3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놨다. 스완지는 올해 초 바이에른 뮌헨 수석 코치였던 폴 클레멘트가 새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가까스로 반등에 성공했다. 기성용의 입지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잡혔다. 시즌 개막 이후 줄곧 불안한 입지에 시달리던 기성용은 클렌멘트 감독 체제가 출범한 이후 핵심 전력으로 활용되며 중요한 시기에 팀 분위기를 반등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 실제로 기성용은 클레멘트 감독이 부임 후 치른 첫 경기에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1월 초 치러진 20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90분 풀타임 활약하며 공격적인 움직임을 선보여 감독으로부터 호평을 끌어냈다. 직후 치른 21라운드 아스날전에서는 클레멘트 감독이 경기 중 페널티킥을 받지 못한 기성용의 플레이를 두둔하며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기도 했다. 1월 이후 달라진 팀 분위기는 기성용 개인적으로도 시즌 초반의 기복을 딛고 다시 상승세에 올라설 수 있는 계기였지만 2월 초 무릎 부상이 심해져 한 달 가까이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5주 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기성용은 3월 A매치 일정을 앞두고 부상에서 회복, 29라운드 본머스전에서는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건재한 기량를 과시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기성용의 경기 실전감각은 공교롭게 A매치 기간을 거치면서 더 완벽히 회복된 상태다. 국가대표팀에서 대체 불가능한 팀 내 기여도로 인해 자의 반, 타의 반 강제적인 '만능 활약'을 펼쳐야 했기 때문. 스완지 클레멘트 감독으로서는 치열한 강등권 싸움이 시작되는 하반기 일정을 앞두고 팀 전력에 경험 많은 옵션이 추가되면서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 됐다. 또 이번 시즌 하반기 활약은 무엇보다 기성용 개인에게도 중요하다. 팀 내 입지가 흔들리면서 올해 1월 이적시장에서 전격 중국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했던 기성용은 거액의 제안에 흔들리지 않고 스완지 잔류를 택했다. 더 높은 수준의 축구를 계속 하기 위해 유럽 무대 도전을 택한 만큼 시즌 막판 활약은 여러 클럽들에게 기성용 개인의 시장 가치를 재확인 시킬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팀 입장에서도 프리미어리그 잔류와 함께 기성용의 몸값이 폭등할 경우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전에 훨씬 더 좋은 조건으로 선수 이적협상에 나설 수 있다. 기성용은 스완지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은 2014/15 시즌 이후 애스턴 빌라, 아스날 등 다양한 클럽과 이적설이 연계되기도 했었다. 스완지와 기성용의 계약기간은 2018년 6월까지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스포츠 이은혜 기자)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북한, 평양서 열리는 女축구 아시안컵 "신변 보장하겠다" 2017-03-30 16: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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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다음 달 평양에서 열리는 여자축구 아시안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신변을 보장하겠다는 각서를 보내왔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3월 3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18 여자 아시안컵 축구대회' 에 참가하며 7일 북한 대표팀과 경기를 치른다. 통일부 당국자는 30일 "북한의 신변 보장 각서가 어젯밤 11시경 아시아축구연맹을 통해 축구협회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한국 국민이 북한에 방문할 때는 필히 북한 당국으로부터 신변 안전 담보서를 받아야 한다. 이날 담보서가 도착함에 따라 축구협회가 통일부에 방북 신청을 한 뒤 통일부가 승인하는 절차가 이어진다.  이번 방북 인원은 총 50여 명으로 선수단 40여 명, 취재진 10명 등으로 구성된다. 다음 달 2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해 이튿날 평양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에서 특별히 남측 선수단에 대해 신변 안전을 보장했으므로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이영표 "시리아전, 최고의 경기였다" 비난 세태 아쉬움 토로 2017-03-30 14: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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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시리아전에 대한 '졸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이영표가 자신의 SNS에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영표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대한민국 vs 시리아'라는 제목으로 해당 경기에 대한 비난 일색인 세태에 대한 아쉬움을 우회적으로 표했다. 이영표는 "먼 길을 가다 보면 가끔은 정찬이 아니라 차가운 국밥 한 그릇으로 끼니를 때우는 것조차 감사 할 때가 있다"고 글을 시작한 뒤 "오늘 시리아와의 경기는 졸전이 아니라 최근 몇 년간 내가 본 축구대표팀의 경기중에서 최고의 경기였다"라고 비난 여론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마치 해방 이후 최악의 국가 상황에서 국민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 죽기를 각오하고 국가대항전에 임했던 우리의 자랑스러운 축구선배님들의 모습이 시리아 선수들을 통해 오버랩됐다. 오늘 우리 선수들은 11명의 시리아 선수들과 싸운 것이 아니라 1천700만 명의 시리아 국민의 희망과 싸웠다"라고 썼다. 마지막으로 "양 팀 선수들의 승리의 향한 열정의 94분을 졸전이라고 표현한다면 축구가 도대체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인가? 우리는 승점 3점을 얻었고 시리아와 국민은 희망과 자부심을 얻었을 오늘의 경기…. 오늘 경기는 정말 최고의 경기였다"고 대표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이영표 페이스북]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MLB] 류현진, 정규리그 첫 등판 일정 확정 2017-03-30 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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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0·LA 다저스)의 정규리그 첫 선발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30일(한국시간) 류현진의 선발 출장 일정을 발표했다. 류현진은 팀의 5선발 투수로 4월 8일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다저스는 클레이턴 커쇼, 마에다 겐타, 리치 힐, 브랜던 매카시 4명의 선발 투수를 홈 개막전에 차례로 출장시킨다. 좌·우투 균형과 류현진의 재활 현황 등을 고려해 그를 선발진 마지막 순번으로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이 첫 등판에서 호투한다면 14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등판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왼쪽 어깨, 2016년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 후 재활에 전념해온 류현진은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4차례 등판해 14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57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터키 육상 스타 아베이리게세-블루트, 약물 혐의로 메달 박탈 2017-03-30 14: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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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자 육상 스타 엘번 아베이리게세(35)와 감제 블루트(25)가 금지약물 복용 혐의로 올림픽 매달을 박탈당했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30일 “아베이리게세와 블루트의 과거 혈액 샘플에서 금지 약물 성분을 검출했다. 기록을 삭제한다”고 발표했다. 이 결정으로 아베이리게세는 2007년 8월∼2009년 8월 사이에 세운 기록이 모두 삭제된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5,000m와 10,000m에서 두 개의 은메달도 함께 박탈된다. 불루트는 금지약물 복용에 선수생체여권(Athlete Biological Passport)을 조작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IAAF는 2011년부터 세운 블루트의 기록을 모두 삭제하고,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 1500m에서 땄던 은메달을 박탈했다. 또한, 2020년 5월까지 선수자격을 정지하기로 했다. 터키에서 동시에 도핑 연루 선수가 나오면서 IAAF는 "약물 문제에 관용은 없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고 약물 퇴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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