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우승' 김민선, “장타자도 매 홀 티 샷은 부... 2017-04-23 17: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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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 낙동 코스(파72·6816야드)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총상금 5억원)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민선은 KLPGA 투어 장타자이다. . 김민선은 KLPGA 투어 드라이브 거리에서  263.42야드로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코스 전장이 길어 장타자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것에 대해 김민선은 “거리가 다른 선수들보다 멀리 나가다 보니 세컨드샷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낮은 클럽을 잡아서 스핀을 잘 먹일 수 있어서 공을 잘 세웠다” 고 말했다. 이어 김민선은 “사실 티샷은 늘 부담이 된다. 이번 대회 코스는 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장타와 함께 남들보다 샷의 정확도가 높았던 것이 잘 먹혔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민선은 차분히 경기를 풀어나가면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오늘뿐만 아니라 1, 2라운드 때도 중장거리 퍼트에 성공했던 것이 우승의 중요한 요인이었던 것 같다. 평소에 쇼트퍼트를 놓치는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오늘만큼은 그러고 싶지 않아서 끝까지 최선을 다했더니 좋은 결과가 온 것 같다” 고 전했다. 대회가 열리는 사흘 동안 김민선은 ‘숏게임도 강한 장타자’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최종 라운드 그린 적중률은 72.22를 기록했다. 김민선은 “그 동안 퍼트할 때 방향 조절에 확신이 없었는데 오늘은 칠 때마다 잘 보이더라. 여기서 자신감을 얻어서 끝까지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고 자신감을 전했다. 김민선은 현재 KLPGA 투어 그린 적중률 부문 79.86으로 2위에 올라서 빈큼없는 강자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김민선은 통산 4승을 달성하게 됐다. 김민선은 앞으로의 목표도 밝혔다. “시즌 첫 승을 빨리했으니까 두 번째 우승도 최대한 빨리하고 싶다. 시즌 목표는 3승이다. 작년에 우승했던 OK저축은행 대회의 타이틀을 꼭 지키고 싶다. 그리고 한화금융클래식에서는 항상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올해 우승까지는 아니더라도 꼭 상위권에 들고 싶다.”  (SBS골프 이향구 기자) SBS골프 홈페이지 ▷ golf.sbs.co.kr   more

[KLPGA] 장타자 김민선, 시즌 첫 승 신고! 2017-04-23 16: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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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 낙동 코스(파72·6816야드)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총상금 5억원) 여왕은 김민선5였다. 최종라운드에서 김민선은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전날 공동선두엿던 배선우를 3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라는 타이틀이 말해주듯 김민선은 1라운드부터 최종 3라운드까지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 코스는 6,800야드가 넘는 전장으로 코스가 굉장히 긴 편이다. 따라서 장타자에게 유리하다. 올 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약 262야드를 날리며 이 부문 2위에 올라 있는 김민선은 유독 이 코스에서 강하다. 2014년 3위, 2016년 2위, 올해 우승을 차지했다. 4차례 출전해 톱 3만 3번을 기록했다. 특히 최종라운드의 경기 내용은 빈틈이 없어보였다. 김민선은 이날 주무기인 드라이버 샷을 280야드 이상 날리며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전날 김민선은 8번 홀(파4)에서 그린 오른쪽에 꽂힌 핀을 직접 공략하다가 그린 앞 벙커에 빠져 보기를 범했는데 최종일에는 그린 왼쪽으로 볼을 보내 파로 마무리했다. 김민선은 전날 9번 홀(파5)에서도 2온을 시도하다가 또 벙커에 빠졌는데, 오늘은 안전하게 세 번에 끊어가는 전략을 선택했다. 김민선은 퍼팅 스트로크에도 자신감이 넘쳤다. 3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챙긴 김민선은 7번홀(파4)에서 버디를 골라낸데 이어 후반 10번홀(파5)과 18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2012년에 프로에 입문한 김민선은 2015년 ADT캡스 챔피언십, 2015년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2016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7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라 KLPGA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한편, 배선우가 8언더파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고,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김해림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면서 단독 3위에 올랐다. 시즌 1승을 올린 이정은6는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13타를 쳐 공동 9위, 전반에 보기만 3개를 범한 박결은 9, 10번홀 줄버디에 이어 15번홀(파4)에서 행운의 샷 이글에 이어 16번홀(파5)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스코어를 줄여나가 공동 4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SBS골프 이향구 기자) SBS골프 홈페이지 ▷ golf.sbs.co.kr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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