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홀에 대한 스코어 오기, 추가 벌은 없다 2017-12-12 11: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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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새롭게 바뀌는 신규 로컬 룰이 있다. 바로 R&A와 USGA를 비롯하여 주요골프 기구들은 골프 규칙을 적용할 때, 비디오 리뷰를 위한 새로운 프로토콜(판별을 위한 공식 모니터링)을 채택하기로 했다. 또한 R&A와 USGA는 2018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로컬 룰을 적용하는데 승인하였다. 신규 로컬 룰에 대한 내용은 홀에 대한 스코어 오기에 대한 추가 벌이 없다는 것이 포인트다. 원래 룰에는 “경기자는 자신의 스코어 카드에 각 홀별로 기록된 스코어의 정확성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경기자가 한 홀의 스코어를 실제로 친 스코어보다 더 적게 기록하여 제출한 경우 그 경기자는 경기 실격이 된다. 그러나 경기자가 실제로 친 스코어보다 더 많게 기록하여 제출한 경우에는 그 제출된 스코어가 그대로 채택된다” 고 적혀있다. 이에 2016년부터는 예외조항이 추가되어서 경기자가 스코어 카드 제출 전에 규칙 위반을 몰랐을 경우 2벌타를 주면서 실격을 면제했다. 그리고 다가오는 2018년부터는 로컬룰을 적용해서 2벌타를 면제하게 된다. 규칙 6-6d 예외부분 중에 “ 경기자가 스코어 카드 제출 전에 규칙 위반을 몰랐을 경우는 경기 실격은 아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적용규칙에 정해진 벌을 받으나, 규칙 6-6d 위반에 대한 추가의 벌은 없다” 고 2018년 1월 1일 부로 변경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골프 이향구 기자) SBS골프 홈페이지 ▷ golf.sbs.co.kr  more

볼빅, 제54회 무역의 날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17-12-05 15: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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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골프브랜드 볼빅이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의 획기적인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자리다. 볼빅은 2016년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2017년에는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볼빅은 올해 특수 코팅 기술이 반영된 ‘비비드’로 수출량을 상승시켰다. ‘비비드’는 보다 선명하고 다양한 색상과 강력한 커버 내구성을 실현시켰다.   이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 골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해외 판매량이 급증했으며 비비드XT와 함께 해외수출량이 전년대비 70% 가까이 성장했다. 볼빅의 해외수출량은 2016년 약 42만 더즌, 600만불 규모에서 2017년에 110만 더즌, 1,700만불 규모로 증가했다. 볼빅의 해외수출 담당자는 “2012년 본격적으로 해외수출을 시작하여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 포함하여 80개국에 수출 중이며, 규모는 연간 2,000만불 정도로 현재의 상승세로 본다면 내년에는 3,200만불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SBS골프 홈페이지 ▷ golf.sbs.co.kr            more

[이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성공적인 복귀전으로 귀환 2017-12-04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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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타이거 우즈는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의 알바니 골프클럽(파72·7302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80타(69-68-75-68)로 공동 9위에 올랐다.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드라이브 샷을 300야드 이상 날리는 등 전성기 때의 샷을 보여주며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경기는 우즈가 통증 없이 72홀을 완주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우즈는 10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로 더블보기를 범한 것을 빼놓고는 거의 완벽한 경기를 소화해냈다. 4일간 이글을 두번이나 잡아냈다. 7번홀(파4·336야드)에서 우즈가 티샷한 볼이 그린앞에 떨어진 뒤 핀 오른쪽에 붙었다. 6m 거리의 이글퍼트가 홀로 사라지는 순간 무릎을 꿇고 두팔을 번쩍 치켜들었다. 다만,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3퍼트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통증이 없던 탓인지 우즈는 클럽을 마음껏 휘두르며 전반에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3개, 후반에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우즈는 까다로운 코스에서 4일간 60타대를 3번이나 쳐 2017-18 시즌을 희망을 갖게 했다. 강풍이 몰아친 3라운드에서만 3오버파 75타를 쳤을 뿐 나머지는 언더파를 기록했다. 복귀전이었던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PGA투어의 정규 대회로 인정받지는 못하지만, 랭킹포인트가 주어지는 대회다. 이에 따라 성공적인 복귀전으로 타이거 우즈는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0.2371점을 기록해 지난주 1199위에서 무려 531계단이 오른 668위에 자리했다. 이제 막 2017-18 시즌 PGA 투어가 시작된 만큼 관건은 바로 우즈의 지속적인 대회 출전여부다. 올 시즌에는 타이거 우즈가 부상 없이 지속적으로 대회에 나서며 PGA투어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PGA TOUR IMAGES] (SBS골프 이향구 기자) SBS골프 홈페이지 ▷ golf.sbs.co.kr    more

[2017 KLPGA투어 결산] 시청률이 제일 높았던 대회 그... 2017-12-04 11: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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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던 2017시즌 KLPGA 투어가 막을 내렸다. 올 시즌은 김해림과 장수연 등 기존 스타와 이정은6와 김지현 등 새 얼굴들이 가세하면서 ‘스타 풍년’이 올해도 이어졌다. 여기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주말 역전 드라마’가 쉴새 없이 나오면서 갤러리들을 필드로 불러냈다.  SBS골프 시청률을 통해 2017 KLPGA 투어를 돌아보니 시청률이 가장 높은 대회는 김자영2가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KLPGA 투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었다. 이 대회 평균 시청률은 0.554를 기록했다. 이 대회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4강과 결승이 열렸던 순간인데, 2.223를 기록했다.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달성한 것은 바로 한화클래식이다. 오지현이 우승하는 순간 시청률 0.526를 견인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시청률이 높은 대회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이다. 김지영2가 우승한으로 대회로 평균 0.506이었다. 짜릿한 승부는 감동 드라마를 낳았다. 그 중에서 톱3 명장면을 꼽아봤다. 첫 번째 명장면은 2017 대세녀 이정은6이 ‘전관왕’을 이루는 데 원동력이 된 대회다. 바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이다. 이정은6는 이 대회 우승으로 트라우마로 남을 법했던 역전패 기억을 떨치고 당시 김지현과 함께 다승 경쟁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다. 사실 이정은6는 이 대회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3언더파 7위에 불과했다. 여기에 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선두와 격차는 6타 차로 벌어졌다. 하지만 이후 드라마가 펼쳐졌다. 4번 홀에서 첫 버디를 신고했고 5번홀에서도 한 타를 줄였다. 선두권이 강한 바람에 고전했지만 이정은6는 되려 8, 9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11번홀에서도 1타를 줄여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16번 홀과 17번 홀에서 연속 버디가 또 나왔고 추격해 온 장하나와 동타를 기록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이정은6는 그린 에지에서 약 3m 거리의 파 퍼트를 남겨놨고 장하나는 1m 남짓한 거리에서 짧은 파 퍼트를 남겨놓고 있었다. 그러나 이정은6는 넣었고 장하나의 공은 홀을 훑고 나왔다.  이정은6는 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이 끝난 후 “6타 차를 극복하고 연장에 들어갔고 불리한 상황에서 퍼트를 먼저 넣어 분위기를 내 쪽으로 가져와 우승을 차지했다는 사실이 가장 짜릿했다”고 회상했다.   두 번째는 바로 김지현의 한국여자오픈 메이저 여왕에 등극하는 순간이다.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데뷔 8년 만에 첫 승을 거둔 김지현은 한달 뒤 열린 S-OIL 챔피언십에서 이정은6와 5차 연장접전 끝에 우승하며 상승세를 탔다. 김지현은 한국여자오픈에서 3타 뒤진 채로 최종라운드에 나섰다. 첫 버디는 2번홀에서 나왔다. 거리가 꽤 있었지만 퍼트감이 좋아 버디로 이어졌다. 4번홀에서는 2m 거리에 붙여 버디를 잡아냈다. 파3인 7번홀에서는 티샷이 짧았지만 행운의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출발할 때 뒤져 있던 격차를 모두 만회했다. 어렵기로 소문난 후반홀은 타수를 잃을 수 있는 위험천만한 요소가 많았지만, 김지현은 13번홀에서 볼을 해저드에 빠트렸다. 위기였지만 보기로 막아냈다. 그리고 김지현은 14번홀과 1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그리고 결국 대역전극을 펼치며 메이저 왕관을 ?다. 한국여자오픈은 김지현이 ‘새가슴’이라는 오명을 말끔히 씻어내는 장면이 됐다.  세 번째 명장면은 바로 장수연이 6타 뒤집기로 메이저 퀸에 오른 KLPGA 챔피언십이다. 장수연은 KLPGA 챔피언십에서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선두에 무려 6타나 뒤져있었다. 선두는 LPGA 투어에서만 4승을 거둔 장하나였다. 장수연의 우승을 예상하기보단 장하나가 얼마나 많은 타수로 우승하는지가 관전 포인트였다. 하지만 장수연의 ‘우승=이글’ 이라는 공식이 붙을 정도로 승부의 쐐기를 건 것은 ‘이글 샷’ 이었다. 2, 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챘고 4번홀(파4·256야드)에선 티샷을 그린 위에 올린 후 2m 이글 퍼트를 넣으며 단숨에 2타차로 따라 붙었다. 장수연이 9번홀과 10번홀 연속 버디로 격차를 없애자 천하의 장하나가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무너졌다. 장수연은 15번홀(파5)에서 이글에 가까운 버디를 챙겼고 17번홀(파3)에서 10m 장거리 버디퍼트 역전의 여왕이 됐다.  (SBS골프 이향구 기자) SBS골프 홈페이지 ▷ golf.sbs.co.kr  more

[2017 KLPGA투어 결산] ‘6관왕’에 빛나는 이정은6가... 2017-11-30 10: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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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의 큰 키, 호쾌한 장타를 날리는 이정은6. 2017 KLPGA 투어 상금왕과, 대상, 다승왕 등 6관왕에 오르며 진정한 대세로 거듭났다. 이정은6를 처음 만난 것은 약 1년 8개월 전. 2016년 루키로 데뷔한 이정은6를 지산 아카데미에서다. 이정은6는 2014년 국가상비군을 거쳐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아마추어 시절 호심배와 베어크리크배 우승을 거둔 바 있는 실력파다. 2015년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골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프로로 전향했다. KLPGA 정규투어 시드 순위 전을 통해 2016년 KLPGA투어 풀시드를 확보한 이정은6는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톱10(6위)를 차지한 데 이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 14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12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성적을 내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결국 2016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왕에 오르며 지난해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사실 이정은6는 루키 중에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대회가 열리는 어느 곳이든, 이정은6를 응원하기 위해 전남 순천에서 팬들이 항상 대회 현장까지 직접 찾아와 대회 기간 동안 이정은6 선수의 곁을 지킨다. 특히 그 속에는 휠체어를 끌고 딸을 응원하는 부친 이정호 씨의 모습도 보인다. 이 씨는 딸이 4살 때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오르막이 심하지 않은 코스에서 열리는 대회는 어디든지 딸을 직접 보기 위해 갤러리로 나선다. 이럴 때면 이정은6는 아버지가 골프장을 찾는 날에는 휠체어를 직접 손으로 밀고, 부축할 정도로 효녀다. 그래서 이정은6는 더욱 굳은 다짐을 한다. “개미처럼 골프를 하겠다” 고 말하는 이정은6는 자신이 골프연습에 매진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초등학교 때 잠깐 골프를 하다가, 중간에 쉬고, 본격적으로 골프선수가 되겠다고 마음먹은 중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하다보니 또래의 골프 선수들보다 좀 늦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연습은 남들보다 더 일찍 나가서, 더 늦게까지 했고, 집에 가서도 감을 잊지 않으려고 이미지트레이닝을 했다. 그러다 보니 언제인가부터는 잠자리에 누워 눈을 감아도 내가 스윙하는 모습이 저절로 그려진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이정은6는 누구보다 더 단단해지려고 스스로 자신에게 ‘나는 강해져야만 한다’고 되새기며 노력하고 있다. 2017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이정은6는 결국 자신의 목표처럼 강해졌다. 그리고 이제는 자신이 이름 옆에 붙어있는 숫자 ‘6’ 처럼 KLPGA 투어에서 6관왕에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KLPGA 투어 영웅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 = KLPGA] (SBS골프 이향구 기자) SBS골프 홈페이지 ▷ golf.sbs.co.kr    more

[2017 KLPGA투어 결산] 10명의 여왕, 신기록, 그리... 2017-11-28 14: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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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LPGA 투어에서는 18명의 우승자가 탄생했다. 이 중 정규 투어 데뷔 첫 우승은 모두 10명이었다. 이정은6가 4승으로 다승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고, 김지현과 김해림이 3승, 오지현과 최혜진, 고진영이 각각 2승씩을 챙겼다. 많은 선수들이 생애 첫 승의 영광을 차지하며 내년을 기대케 했다. 18명의 우승자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쥔 주인공들은 이정은6와 박민지, 김지현, 김지영2, 이지현2, 최혜진과 박보미2, 박신영, 김혜선2, 지한솔 이상 10명이다. 선수들은 내년에는 보다 자신감을 안고서 그들만의 골프 인생을 열어갈 수 있게 됐다. 기록은 또 다른 기록을 낳게 됐다. 바로 한 라운드 60타 최저타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정은6이 9월24일 KLPGA투어 OK저축은행박세리인비테이셔널 2라운드가 열린 경기도 파주 레이크우드컨트리클럽 산길-숲길코스(파72 6628야드)에서 12언더파 60타를 쳤다. 지난 2003년 전미정이 파라다이스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세운 11언더파 61타를 14년 만에 한 타 줄인 기록이다. 이정은6는 마지막 날에도 4타를 줄이면서 36홀 최소타(16언더파 128타) 기록까지 함께 갈아치우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현이라는 이름을 가진 선수들의 활약이 또 다른 뉴스다. 김지현 3승(이데일리오픈, S-OIL챔피언십, 한국여자오픈)을 비롯해 오지현 2승(한경레이디스컵, 한화클래식), 김지현2 1승(롯데칸타타여자오픈), 이지현2 1승(E1채리티오픈) 등 7승을 합작했다. 우승 확률이 무려 23%다. '지현군단'은 더욱이 지난 5월26일 E1채리티오픈을 시작으로 6월25일 비씨카드ㆍ한경레이디스컵까지 5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김지현과 오지현은 나란히 메이저퀸에 등극해 내년 시즌 이정은6의 대항마로 주목받고 있다. 김지현 상금랭킹 2위(7억8997만원)와 오지현 3위(7억4691만원), 김지현2 6위(6억998만원) 등 24억3518만원을 벌었다. 투어의 글로벌화도 눈여겨 볼 점이다. 여자투어는 아시아에서는 최강의 골프 투어로 자리잡았다. 한화클래식이 메이저로 승격되면서 상금액도 늘리고 한-중-일 아시아 우수 선수들이 초청 출전하는 국제 대회로 규모가 커졌다. 국내 유일 LPGA투어인 KEB하나은행챔피언십에서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고진영이 우승했다. 국내 대회 우승자가 해외 대회에 진출해도 바로 우승할 수 있을 정도의 경쟁력을 갖췄다. 지난해 투어 7승으로 대세였던 박성현은 올해 LPGA투어 무대에서 US여자오픈을 우승하면서 올해의 선수상에 상금왕을 휩쓸었다. 지난해 말에 이어 3월 중순 시즌 첫 대회는 중국 해남도에서 SGF67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으로 시작했고, 7월에 중국 웨이하이에서 금호타이어여자오픈까지 중국에서만 3개 대회를 열었다. 다음달 베트남에서는 새로운 대회를 연다. 한 시즌에 4개 대회를 해외에서 개최할 정도로 글로벌해졌다. (SBS골프 이향구 기자)  SBS골프 홈페이지 ▷ golf.sbs.co.kr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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