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텍사스 단장, 추신수 WBC 참가선수 명단서 배제 2017-01-18 09:17:49

photo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가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선수에서 추신수(35)의 이름을 배제했습니다. 텍사스주 지역 신문 '스타텔레그램'은 대니얼스 텍사스 단장의 말을 인용해 투수 3명과 야수 5명이 WBC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텍사스에서 WBC에 출전할 선수는 투수 마틴 페레스(베네수엘라)와 알렉스 클라우디오(푸에르토리코), 샘 다이슨(미국), 야수로는 아드리안 벨트레, 노마 마자르(이상 도미니카공화국), 조너선 루크로이(미국), 유릭슨 프로파르(네덜란드), 루그네드 오도어(베네수엘라)입니다. 텍사스 구단은 지난달 부상에서 회복 중인 추신수와 다르빗슈 유(일본), 엘비스 앤드루스(베네수엘라)의 WBC 출전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 28인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추신수는 고국에서 열리는 WBC 출전에 강한 의지를 보였지만 텍사스 구단은 고액 연봉선수인 추신수가 지난해 네 차례나 부상자명단(DL)에 드나들며 정규시즌 45경기 출전에 그친 점을 들어 만류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주최하는 WBC는 원칙적으로 구단이 출전을 희망하는 선수를 막지 못합니다. 대신 구단의 요청을 받은 MLB 부상방지위원회에서 이들의 출전 여부를 결정하는데, 20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만약 추신수가 예정대로 WBC에 출전하지 못하면 대표팀은 대체선수를 발탁해야 합니다. (SBS뉴스 이성훈 기자) more

MLB네트워크 "강정호, 현역 3루수 랭킹 8위" 2017-01-17 10:30:33

photo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강정호(30,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메이저리그 현역 3루수 가운데 랭킹 8위로 평가됐다.   'MLB네트워크'는 16일(한국 시간) 포지션마다 빅리그 상위 선수 10인을 꼽았다. 강정호는 올 시즌 3루수 부문 톱 10에 올랐다.   8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7위서 한 계단 내려왔다. MLB네트워크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완벽한 컨디션을 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타석에 서면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강정호는 wRC+(조정 득점 생산력) 131를 기록했다. 현역 3루수 가운데 네 번째로 높은 수치였다'고 말했다.   MLB네트워크는 3루수 랭킹 1위로 토론토 블루제이스 조시 도날드슨을 선정했다.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 매니 마차도(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뒤를 이었다.   4위는 콜로라도 로키스 놀란 아레나도, 5위는 LA 다저스 저스틴 터너, 6위는 텍사스 레인저스 애드리안 벨트레가 뽑혔다. 7위는 시애틀 매리너스 카일 시거가 차지했고 강정호 뒤엔 워싱턴 내셔널스 앤서니 렌던, 탬파베이 레이스 에반 롱고리아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ore

'오른손 DH 살피는' 미네소타…박병호 위기 오나 2017-01-13 10:38:04

photo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반등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돌아가는 상황이 녹록지 않다. 한 미국 언론이 미네소타 트윈스가 지명타자로 뛸 오른손 거포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병호(31, 미네소타 트윈스)가 팀 내 입지를 단단히 하는 데 썩 좋지 않은 소식이다.   미국 매체 '폭스스포츠'는 13일(한국 시간) '미네소타가 올겨울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오른손 타자를 살펴보고 있다. 지명타자로 뛸 수 있는 거포형 타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네소타가 찾는 유형의 타자는 박병호와 많은 부문에서 겹친다. 애초 구단은 조 마우어, 케니스 바르가스. 박병호 등으로 지명타자 살림을 꾸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FA 시장에서 지명타자로 나온 선수들 몸값이 꾸준히 떨어지고 있다. 미네소타는 이 같은 흐름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스포츠는 구체적인 후보를 4명 꼽았다. 이 매체는 '미네소타가 지명타자 영입전에 뛰어든다면 그 대상은 마크 트럼보, 호세 바티스타, 마이크 나폴리, 크리스 카터 등이 될 것이다. 팀 타선 강화를 노리는 구단이라면 충분히 눈여겨볼 선수들"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ore

'세계 제일 목표' 일본, 빅리거 불참으로 대표팀 구성 난항 2017-01-12 14:09:42

photo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세계 제일을 목표로 걸고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나서는 일본이지만 메이저리거 합류의 불발로 '드림팀'을 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12일 "LA 다저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이 마에다 겐타의 WBC 차출을 반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후반기에 나타난 체력 저하 문제가 가장 큰 이유다.   파르한 자이디 단장은 지난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마에다의 구위가 떨어진 것을 두고 "피로가 (경기력으로) 나타났다. 내년 시즌 시작이 앞당겨지는 것은 우려할 일"이라고 얘기했다. WBC 출전에 대해 일찍부터 반대 의사를 갖고 있었다.   마에다는 2013년 대회에서 3경기에 선발 등판해 15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0.60을 기록하며 일본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해에는 전반기 1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으나 후반기에는 4.25로 성적이 나빠졌다.   한편 일본의 또 다른 믿는 구석, 다나카 마사히로(양키스) 역시 소속 팀 반대로 대표 팀 합류가 어려울 전망이다. 우에하라 고지(컵스)가 대표 팀 참가를 고사한 가운데 다자와 준이치(마이애미)가 최종 엔트리에 들어갈 가능성이 생겼다.   그 외에는 투수진 대부분이 NPB(일본야구기구)에서 뛰는 선수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타니 쇼헤이(닛폰햄)가 기둥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ore

[MLB] "현대 야구에서 좌익수는 공격 우선 포지션이 아니다" 2017-01-10 12:00:51

photo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좌익수는 더 이상 공격력이 최우선인 포지션이 아니다." 'ESPN' 칼럼니스트인 '팬그래프닷컴' 분석가 데이브 카메론은 10일 칼럼에서 최근 메이저리그 구단이 좌익수 포지션에 공격력이 막강한 선수보다 운동 능력이 뛰어난 선수를 배치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카메론은 "'가운데는 수비, 좌우는 공격'은 선수들을 배치하는 전통적인 방법이었다. 포수와 2루수, 유격수, 중견수는 공격력이 떨어져도 수비력이 뛰어나면 문제 될 것이 없었다. 대신 1루수와 3루수, 좌익수와 우익수는 공격력이 우선시됐다"며 "그러나 요즘은 다르다. 그 가운데서도 좌익수에 대한 기준이 많이 달라졌다"고 했다.   공격력만 갖춘 좌익수를 찾기 어려운 시대다. 카메론은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공격력만 앞세우는 좌익수를 3명이나 꼽는 게 어려운 일이라며 맷 켐프(애틀랜타)와 카일 슈와버(컵스), 그리고 야스마니 토마스(애리조나)와 크리스 데이비스(오클랜드) 정도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봤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메츠)는 공격력이 뛰어나지만 수비력 역시 뛰어나기에 여기에서 제외됐다.   그는 wRC+(타석당 득점 생산력을 평가하는 지표, Weighted runs created plus)를 기준으로 메이저리그 좌익수들의 공격력 하락을 입증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 연속으로 110을 넘겼던 이 수치는 이후 꾸준히 내림세다. 지난해에는 97로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지경에 이르렀다. 포지션별로 보면 3루수(107)뿐만 아니라 2루수(105)보다도 낮다. 센터 라인은 수비에, 좌우는 공격에 집중한다는 전통을 뒤집는 결과다.   카메론은 가장 먼저 수비 시프트의 증가를 이유로 들었다. 보통은 왼손 강타자들이 시프트의 대상이 된다. 즉 1루와 2루 사이에 3명의 내야수가 들어가는 일이 잦아진다. 타구가 외야 왼쪽으로 빠질 틈이 넓어지는 것을 감수하는 만큼 좌익수의 운동 능력이 중요해진다. 반대로 2루수와 유격수의 운동 능력은 필수 요소가 아니다. 시프트로 메울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ore
MLB

[MLB] 日언론 "한신, 이대호 영입 가능성 검토" 2017-01-07 18:02:18

photo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일본 프로 야구(NPB 리그) 한신 타이거즈가 이대호(35) 영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호치'는 7일 '한신이 1루수 공백을 메우기 위해 FA(자유계약선수) 이대호를 영입 목록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최근 3시즌 동안 한신의 1루는 외국인 선수 마우로 고메스가 지켰다. 고메스는 지난 시즌 타율 0.255 22홈런 79타점을 거뒀다. 한신과 재계약 가능성이 불투명하다. 스포츠호치는 '고메스와 한신 모두 적극적인 계약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신은 연봉을 깎으려고 하고 고메즈는 한국 프로 야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NPB 리그에서 4시즌 동안 뛴 바 있다. 오릭스 버펄로스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2년씩 활약했다. 투고타저 흐름이 강한 무대에서 연평균 24.5홈런을 쏘아 올렸다. 한신으로선 검증된 장타력 향상 카드다.   소속 팀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 기간이 종료됐다. 이대호는 FA로서 새 둥지를 물색하고 있다. 경험이 풍부하고 왼손 투수를 상대로 강한 면을 보인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다. 이적료가 없다는 사실도 가치를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ore
이전목록 다음목록

오늘의 hot

SBS 골프아카데미

스페셜 코너

포토뉴스

'완벽한 마무리' 조나탄 베가스
  • '완벽한 마무리' 조나탄 베가스
  • '망연자실' 스티브 윗크로프트
2015 슈퍼모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