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WC] 대한축구협회, 신태용호 조기 소집 요청 2017-07-15 16: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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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를 앞두고 대한축구협회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조기 소집을 요청했다. 대한 축구협회는 15일 안기헌 전무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대표팀의 조기 소집을 구두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로연맹은 조만간 협회가 정식으로 공문을 신청하면 이사회나 K리그 구단 대표자 회의를 거쳐 조기 소집 수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조기 소집 요청은 8월 31일 열리는 이란과의 홈경기를 앞둔 신태용 감독을 위한 배려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경질 이후 급하게 지휘봉을 잡게 된 신 감독이 선수들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곧바로 이란전을 치를 경우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아 이를 해소하려는 방편인 것이다. 프로연맹은 일단 구단들의 의사를 수렴해 K리그 클래식 일정 자체를 연기할지 아니면 대표팀에 차출된 선수들을 뺀 채로 그대로 리그를 치를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만약 구단들이 협회의 요청을 수용한다면 대표팀은 8월 21일부터 훈련을 시작한다. 신 감독은 이번 조기 소집에서 K리거들을 대표로 대폭 기용해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KFA]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러시아WC] 신태용호, 우즈베크 출국 이틀 앞당겨…훈련 시간 확보 2017-07-14 15: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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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 원정 출국일을 이틀 앞당기기로 했다. 훈련 시간 확보를 위해서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9월 3일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하려던 대표팀 일정을 9월 1일로 바꿨다"면서 "신태용 감독이 현지에서 충분히 훈련할 시간을 마련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와서 일정을 바꿨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표팀은 8월 31일 이란과 최종예선 9차전을 치른 뒤 이튿날 오후 바로 최종예선 10차전 우즈베키스탄전이 열릴 타슈켄트로 이동해 현지적응을 하고 9월 5일 경기에 나서게 됐다. 한국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A조에서 본선 티켓을 확보한 1위 이란(승점 20)에 이어 2위(승점 13)를 유지하고 있으나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 12)이 승점 1 차로 추격하고 있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10차전 결과가 중요한 만큼 현지에서 훈련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겠다는 게 신 감독의 생각"이라면서 "축구협회도 신 감독의 요청에 따라 항공기 스케줄을 서둘러서 바꿨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러시아 WC] 신태용호 코치진 완성…김남일·차두리 합류 2017-07-12 15: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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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의 벤치가 완성됐다. 기존 연령별 대표팀 등에서 신태용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전경준 코치, 김해운 골키퍼 코치 이외에 김남일, 차두리 그리고 이재홍 피지컬 코치가 새로 대표팀 벤치에 합류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남자 국가대표팀 코칭 스태프 인선을 공식발표했다. 협회는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이 요청한 전경준(44), 김남일(40), 차두리(37), 김해운(44, 골키퍼), 이재홍(34, 피지컬) 씨를 대표팀 코치로 12일 선임했다"고 전했다. 전경준 코치와 김해운 골키퍼 코치는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신태용 감독과 한 배를 탄 바 있으며 차두리 코치는 지난해 전력분석관으로 잠시 대표팀에 합류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는 정식 코치 자격으로 신태용호에 합류한다. 김남일 코치가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회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경준 코치는 협회 전임지도자 출신으로, 2015년 리우 올림픽 예선부터 최근의 20세 월드컵까지 오랜기간 신태용 감독과 호흡을 맞춰오면서 신뢰를 쌓아왔다. 김남일, 차두리 코치는 월드컵 예선을 비롯한 대표선수 시절의 다양한 경험 전수는 물론, 선수 관리와 포지션별 전술 수립 등에서 신태용 감독의 팀 운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코칭 스태프 인선 배경을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대표팀 스태프에 합류하는 김남일 코치의 경우 최근까지 중국 장쑤 쑤닝에서 지휘봉을 잡고 있던 최용수 감독 밑에서 코치 업무를 시작하며 지도자 인생을 시작했다. 지난해 라이센스를 갖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슈틸리케 감독의 요청으로 잠시 전력분석관을 맡았던 차두리 코치는 유럽에서 A급 라이센스 지도자 자격증 획득을 마무리 한 뒤 다시 대표팀에서 정식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 골키퍼 코치를 맡고 있는 김해운 코치는 현역 시절 성남 일화에서 신태용 감독과 함께 선수 생활을 했으며, 올해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20세 월드컵 대표팀에서 골키퍼 코치를 맡았었다. 이재홍 피지컬 코치는 지난 2011년부터 5년동안 대한축구협회 피지컬 지도자로 활약했으며 올 시즌부터는 자리를 옮겨 부산 아이파크에서 일해왔다. 월드컵 최종예선 잔여경기 2경기를 남겨두고 본선진출 실패 위기에 놓인 남자 국가대표팀은 7월 초 신태용 감독을 공석으로 놓여있던 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선임하며 본격적인 재정비를 진행해 왔다. 감독에 이어 코치진 구성까지 마무리 되면서 다시 한 번 월드컵 9회 연속 진출 목표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SBS스포츠 이은혜 기자)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러시아 WC] 신태용 감독 나비효과 '뜨거워진 K리그' 2017-07-12 14: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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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은 두 달. 한국축구는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있고, 신태용 감독은 약 두 달 뒤 일생일대의 여정에 오른다. 오는 8월 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이란전, 9월 초 원정으로 이어지는 우즈베키스탄과의 2연전이다. 이란전과 우즈벡전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잔여경기다. 두 경기 모두 벼랑 끝에서 치르는 승부가 됐다. 한 경기라도 패할 경우 월드컵 자력진출이 어려워 진다. 7월 초 난파 직전의 위기에 놓인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넘겨 받은 신태용 감독은 이제 자신과 함께 한국 축구의 운명을 결정할 배에 오를 선원들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 중이다. 지난 8일과 9일에는 각각 전주와 수원을 찾아 전북-울산전, 수원-제주전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두 경기 모두 K리그 클래식에서 7월 중순 현재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팀들 간의 대결이었던 만큼 승부도 치열했다. 국가대표팀 예비 자원들은 대표팀 수장 신태용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분주히 존재감을 어필했다. 폭우 속에 진행된 경기였지만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K리그 클래식은 베트남 원정으로 치르는 올스타전이 예정된 7월 말까지 주말은 물론 주중인 수요일에도 경기가 치러지는 혹독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신태용 감독도 쉴 틈이 없다. 12일에는 K리그에서도 치열하기로 유명한 서울과 포항의 경기를 관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은 물론 포항에도 최근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양동현 등 '예비 대표자원'들이 포진해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표팀 감독 선임이 국내 리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당연한 결과다. 자국 대표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국내 무대를 통해 무수히 배출되는 것은 모든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런 '이상'을 실현하고 있는 나라는 현재 전세계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다. 독일 국가대표팀과 분데스리가 정도가 완벽에 가까운 이원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사실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축구 대표팀과 자국 리그 간에 이상과 현실의 격차가 존재한다. 실력있는 핵심 자원은 더 높은 목표와 보상을 따라 국내가 아닌 해외 무대로 향한다. 자국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이자 세계 정상급 기량을 가진 선수가 상당수 자국 리그에서 활약하는 경우를 쉽게 찾아보기 힘든 이유다. 그렇다고 순전히 '해외파' 선수들로만 대표팀을 채우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다. 결국 국내 무대에서 꾸준히 수준급 활약을 펼치는 자원들과 세계 최정상급 무대에서 활약하는 에이스를 불러들여 전력을 최대치로 끌어내는 과정은 이제 세계 각국 대표팀에게는 보편적인 현상이 됐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단적인 예로 각각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 그리고 포르투갈 같은 대표팀도 이런 상황과 고민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극'을 얼마나 줄이느냐다. 해외무대에서 활약하는 특급 에이스와 사실상 대표팀 전력의 근간을 채우는 국내선수들과의 호흡 문제, 선수들 개개인 간의 기량 격차와 그에 따른 동기부여 및 전술 균형의 문제, 처한 상황에 따라 차별적 해법이 필요한 선수 개인 컨디션 관리 등이 대표적인 과제들이다. 이제 '대표팀'이라는 총합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세밀하고 효과적인 팀 운영 노하우를, 그것도 단기안 내에 서로 접목해야 하는 상황이 된 셈이다. 대표팀을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프로들이 모여야 하고 또 모여 있는 이유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신태용 감독 부임이 가져 온 나비효과는 가장 근본적인 부분과 연결된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긍정적이다. 하반기 일정을 향해 갈수록 더욱 순위 싸움이 치열해 지는 K리그는 선수들에게 1년 앞으로 다가 온 '월드컵'이라는 동기부여까지 가미되면서 더 흥미진진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경쟁구도는 해외에서 U-턴을 감행하는 선수들이나 신태용 감독이 이전까지 맡았던 연령별(U-23, U-20) 선수들까지 가세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상황이 됐다. 대표팀이라는 영역을 놓고 '무슨, 무슨파'가 아닌 '경쟁'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되고 또 그것이 선수들의 동기를 자극하는 분위기는 실로 오랫만이고 또 반가운 현상이다. 지도자에게 국가대표팀 감독이 궁극적인 목표가 될 수 있다면 선수에게 월드컵 출전은 인생에 몇 번 찾아오지 않는 큰 기회다. 국가대표가 될 수 있고, 월드컵에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마다 할 선수는 없다. 그 전제인 본선 진출을 이루기까지 시간과 상황은 여의치 않지만 한국 축구에는 그리고 K리그에는 그 목표를 달성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사실까지 부정할 수 있는 사람도 많지 않다. 2018 러시아 월드컵까지 남은 기간은 이제 약 1년. 본선행 진출이라는 대전제가 달성된다면, K리그 무대의 뜨거운 경쟁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대한축구협회 제공] (SBS스포츠 이은혜 기자)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축구 대표팀 감독 이색 기록…허정무 감독, 최장 기간 사령탑 2017-07-11 14: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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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의 출항으로 축구 대표팀 역대 감독이 50명을 넘었다. 갖가지 이색 기록이 눈길을 끈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신태용 감독이 50번째 대표팀 감독"이라면서 축구 대표팀 감독과 관련된 여러 가지 기록을 전했다. 축구 대표팀은 1948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처음 만들어졌다. 이후 총 50명의 감독이 사령탑이 지휘봉을 잡았다. 신태용 감독은 제79대 감독이다. 한 사람이 여러 번 선임된 것을 고려해도 감독의 평균 재임 기간은 1년이 채 안 된다. 최다 선임 기록은 박종환 감독이 갖고 있다. 박 감독은 1983년부터 1996년까지 총 5회 감독직으로 부름을 받았다. 김용식 감독과 민병대 감독 또한 1960년대까지 각각 5번씩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최장 기간 재임 기록은 허정무 감독이 갖고 있다. 1998년 8월부터 2000년 10월, 2008년 1월부터 2010년 6월까지 2회 선임됐으며 총 4년 9개월 동안 대표팀 벤치를 지켰다. 단일 임기 동안 가장 오래 대표팀을 이끈 사령탑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다. 총 2년 265일 동안 지휘봉을 잡았다. 역대 최연소 감독은 김정남 감독이다. 1977년 최정민 감독하에 코치로 있던 그는 최 감독이 건강 악화로 사퇴하자 34살의 나이에 대표팀 감독이 됐다.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감독 또한 김정남 감독으로 재임 4년 3개월 동안 총 126경기를 소화했다. 한국인 최고령 대표팀 감독은 김용식 감독이다. 1969년 59세의 나이에 멕시코 월드컵 예선에 나선 대표팀을 맡았다. 외국인 최고령 감독은 슈틸리케 감독으로 63세에 지휘봉을 잡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러시아WC] 축구협, 이란전 '6만 관중 프로젝트' 추진 2017-07-11 10: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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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벼랑 끝에 몰린 신태용호에 힘을 보탤 방법을 궁리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8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이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홈경기 필승을 위해 '6만 관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란전은 한국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최후의 보루다. 대표팀은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조 2위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3위 우즈베키스탄은 승점 1점 차로 따라붙었다. 축구협회는 이란전이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6만 관중으로 가득 채워 대표팀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올릴 계획을 세웠다. 지난해 폐지했던 초대권을 부활시키고 입장권 가격을 일부 할인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태극전사들이 같은 날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중국과의 경기 결과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는 한편 평일 직장인 관중이 많이 올 수 있도록 경기 시간을 저녁 8시 30분으로 늦췄다"면서 "다양한 가격 정책을 통해 상암벌에 6만 이상의 관중을 불러모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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