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유니폼 논란’ 경기감독관 등 대거 징계 2017-02-16 14: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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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유니폼 착용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프로배구 관계자들에게 징계처분이 내려졌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16일 오전 9시30분 연맹 대회의실에서 대한항공-한국전력전 경기감독관과 심판감독관 및 심판진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했다. 경기운영을 총괄한 박주점 경기감독관은 2016-2017 시즌 잔여경기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주동욱 심판감독관은 5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제재금 50만원을 물게 됐다. 최재효 주심과 권대진 부심은 각각 3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3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연맹의 신원호 사무총장, 김형실 경기운영위원장, 서태원 심판위원장에게는 엄중한 경고를 했으며 앞으로 면밀한 교육과 관련 규정의 미비점을 보완해 오심 방지 및 원활한 경기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상벌위원회 종료 후 KOVO는 “미숙한 운영으로 인해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 책임을 통감하고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향후 경기감독관, 심판감독관, 심판들의 정확한 역할 분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규정보완과 면밀한 교육을 통해서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KOVO 상벌위, '박주점 경기위원 시즌 아웃' 등 관계자 4명 징계 2017-02-16 13: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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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상암동, 김민경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미숙한 경기 운영을 펼친 관계자들에게 징계를 내렸다.   KOVO는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연맹 대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1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한국전력 경기에서 유니폼 착용 위반과 관련해 경기 감독관과 심판 감독관, 심판의 미숙한 경기 운영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상벌위원 10명 가운데 의무 참석 인원이 7명이 모두 자리에 나와 긴 회의를 이어 갔다. 오관영 상벌위원장과 신원호 KOVO 사무총장, 김형실 경기운영위원장, 서태원 심판위원장과 진무웅 우리카드 단장, 송대근 스포츠동아 대표이사, 그리고 법률 전문가 2명이 참석했다.   선수 투입을 결정한 박주점 경기 위원은 이번 시즌 모든 경기 출전 정지로 가장 무거운 징계를 받았다. 주동욱 심판 감독관은 5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50만 원, 최재효 주심과 권대진 부심은 3경기 출전 정지와 30만 원 벌금 징계를 내렸다.   신원호 KOVO 사무총장은 "관계자들에게 강력한 구두 경고를 줬다. 경기 위원과 심판들을 교육했는데도 사태가 일어나 책임을 통감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주점 경기 위원은 예전에도 비슷한 물의를 일으켜 이번 시즌 아웃 결정을 내렸다. 주동욱 심판 감독관은 보조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주심과 부심 역시 선수들을 교대할 때 확인할 의무가 있어 징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전력이 1세트 1-4로 뒤진 가운데 세터 강민웅이 규정에 맞지 않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게 문제였다. 강민웅은 민소매, 나머니 선수들은 반팔이었다. 자세히 보면 디자인도 달랐다. 강민웅의 유니폼만 오른쪽 가슴 위에 KOVO 마크가 새겨져 있었다. KOVO는 12-14에서 경기를 중단했고, 25분 동안 실랑이 끝에 1-14로 점수를 되돌려 경기를 다시 진행했다.   KOVO 규정 제 47조 1항에 따르면 '각 팀은 대회 40일 전까지 KOVO에 제출해 승인 받고 제작된 유니폼만 입을 수 있고, 시즌 도중 등록된 것과 다른 유니폼을 착용할 경우 1주일 전에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명시했다. 제 48조 1항에는 '한 팀의 모든 선수는(리베로 제외) 같은 색과 디자인의 유니폼을 착용해야 한다'고 나와 있다.   한국전력 점수 삭감은 정당한 조치로 봤다. 서태원 심판위원장은 "연맹은 11점 삭감이 맞다고 본다. FIVB에 준하는 건 유니폼 규정에 위반된 선수는 경기를 뛸 수 없다고 돼 있다. 그와 비슷한 로테이션 폴트와 불법적인 선수 교대 2가지를 적용해 판단했다. 감독관이 승인은 했지만, 뛸 수 없는 선수라 그 규정을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신 사무총장은 "점수 삭감은 심판 위원이 나름대로 경기 규칙을 보고 반영했지만, FIVB에 문의해 정확한 자문을 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유니폼 규정을 보완하고, 경기 위원과 심판 위원 등 경기 운영진과 심판진이 지금까지 공동 책임을 지는 구조였다면, 앞으로는 개별 책임을 논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했다.   신 사무총장은 "유니폼 사태로 배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배구 흥행에 좋은 시점에서 이런 사태로 팬들께 실망을 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 오늘의 스포츠 소식 '스포츠 타임(SPORTS TIME)'은 매일 밤 10시 SPO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ore

[NBA 영상] SAS 추격에 찬물 끼얹기, '역전극' 주인공... 2017-02-14 09: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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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의 카멜로 앤서니가 역전승을 이끌었다.   뉴욕은 13일(한국 시간)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미국 프로 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홈경기에서 94-90으로 이겼다. 전반까지 고전한 뉴욕은 후반 들어 반격에 성공하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앤서니가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앤서니는 40분 동안 코트를 누비면서 3점슛 3개를 포함해 25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16득점)와 데릭 로즈(18득점)의 활약도 승리에 도움이 됐지만, 앤서니의 꾸준한 활약이 돋보였다.   앤서니는 야투 성공률 42.9%, 3점슛 성공률 60%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에서 모두 25점 이상을 뽑는 등 빼어난 슛 감각을 자랑했다. 최근 활약을 이어 가면서 앤서니는 25점을 추가해 통산 8,493득점을 기록해 역대 득점 부문 28위에서 25위로 올랐다.   1쿼터를 18-21로 마친 뉴욕은 2쿼터에서도 고전하며 42-48로 마쳤다. 후반 들어 반격이 시작됐다. 코트니 리의 3점슛으로 47-48까지 쫓아간 3쿼터. 앤서니의 외곽슛까지 터지면서 51-48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쉽게 달아나지는 못했다. 이후 경기는 엎치락뒤치락했다.   경기 종료까지 3분43초를 남겨 두고 81-81. 접전이 이어졌다. 데릭 로즈의 득점으로 뉴욕이 2점 앞서가던 상황에서 앤서니의 3점슛이 다시 터졌다. 이후 샌안토니오가 2점 차로 다시 쫓아오자 앤서니가 잇따라 득점해 샌안토니오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가 닭장이래!' V리그 뜨겁게 달군 웜업존의 반란 ▶ [NBA 영상] 두 시즌 연속 올스타, 완전체가 된 카와이 레너드 ▶ [NBA 영상] '포기'는 없다, DET의 '4쿼터 뒤집기' ▶ [영상] 가능성을 보여 준 현대캐피탈 대니의 데뷔전 현장 ▶ [NBA 영상] '투지' 해리스, DET 4Q 역전승 이끌다  more

[V리그] KB손해보험, ‘블로킹 14-1’ OK저축은행 완파 2017-02-12 17: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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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견고하고도 높은 블로킹 벽으로 최약체 OK저축은행을 완파했다. 12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NH농협 V-리그 5라운드에서 KB손해보험은 OK저축은행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26-24, 25-22, 25-22)의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6위 KB손해보험은 시즌 11승18패, 승점36을 기록, 5위인 삼성화재(13승16패,승점42)를 바짝 추격했다. 1세트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막판 승부가 갈렸다. KB손해보험은 21-22로 뒤진 상황에서 어렵사리 24-24 듀스를 만든 뒤 상대팀의 서브 범실과 이강원의 블로킹 성공으로 1세트를 잡았다. 2세트는 초반부터 KB손해보험이 여유있게 앞서나갔지만 OK저축은행의 공세에 22-22로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이후 KB손해보험은 이선규의 블로킹과 상대선수 송희채의 공격범실로 2세트도 챙겼다. 마지막 3세트 KB손해보험은 초반 리드를 빼앗겼지만 이후 24-22로 승부를 뒤집고 3세트 승리를 챙기며 일찌감치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KB손해보험은 높이로 완전히 압도했고 블로킹 대결에서 14-1의 우위를 점했다. 우드리스가 양팀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인 24득점을 기록했고 공격 성공률도 50%를 넘었다. 이강원 역시 12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IBK기업은행, KGC인삼공사 꺾고 4연승 2017-02-11 17: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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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꺾고 4연승 행진을 이어나갔다. IBK기업은행은 11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NH농협 V-리그 5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3-0(25-22, 25-19, 25-1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15승 9패 승점 48점을 기록한 IBK기업은행은 1위 흥국생명(17승 7패 승점 49점)을 바짝 쫓아갔다. 팀의 주축 공격수인 매디슨 리쉘과 박정아, 이번 경기의 MVP인 김희진이 합작해 팀 승리를 이뤄냈다. 1세트 KGC인삼공사의 리시브가 흔들린 틈을 놓치지 않은 IBK기업은행은 리쉘과 박정아의 득점에 성공하며 25-22로 1세트를 따냈다. 2세트는 알레나의 선전으로 KGC인삼공사가 상승세를 보였지만 IBK기업은행은 김희진의 연속 4득점을 시작으로 점수 차이를 벌리며 틈을 주지 않았다. 미쉘의 백어택으로 IBK기업은행이 2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는 두 팀은 팽팽하게 맞섰다. 하지만 미쉘의 강력한 서브로 KGC인삼공사는 무너졌다. IBK기업은행은 최근 3연승을 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GC인삼공사의 서 감독은 "IBK가 이제야 팀 컬러에 맞는 기량에 도달했다"며 "김사니가 빠졌지만 이고은이 팀에 잘 녹아든 것 같다. 이긴다는 생각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반면 5라운드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KGC인삼공사는 이날 패하면서 2연패에 빠졌다. 서 감독은 최근 흔들리는 경기력에 대해 팀 문제라기보다는 다른 팀들의 약진이 돋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KGC인삼공사의 외국인 선수 알레나는 많은 득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을 보지 못했다.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배수진" 삼성화재, 우리카드 잡고 연패 탈출 2017-02-08 09: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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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박성윤 기자] "배수진이다."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이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5라운드 우리카드와 경기에 앞서 한 말이다. 경기 전까지 삼성화재는 2연패에 빠지며 4위 승점 45점인 한국전력에 승점 5점 차로 뒤진 5위에 머물러 있었다. 배수진을 친 삼성화재는 이날 경기에서 3위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2(20-25, 25-21, 25-19, 23-25, 23-21)로 잡았다. 삼성화재는 연패에서 벗어나며 13승 15패 승점 42점으로 한국전력을 3점 차로 추격했다. 우리카드는 2연패에 빠졌고 15승 13패 승점 49점이 됐다. 시즌 막바지가 가까워지는 가운데 삼성화재는 5라운드 3경기에서 승점 단 2점만을 챙겼다. 봄 배구에 가지 못 할 수도 있는 위기에 빠졌다. 삼성화재가 봄 배구를 하지 못하면 2005~2006 시즌 V리그 출범 후 처음이다. 삼성화재에 절체절명 위기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배수진" 이야기를 한 임 감독은 "물러나면 떨어진다. 여기서 치고 나가면 살 수 있다"며 각오를 밝혔다.   벼랑 끝에 선 삼성화재는 1세트를 우리카드에 내주며 흐름을 빼앗기는 듯했다. 그러나 2세트부터 박철우와 타이스가 동시에 날아 우리카드 코트를 폭격했다. 두 선수는 각각 9점, 8점을 올렸고 공격 성공률은 75% 이상을 기록했다. 흐름을 탄 삼성화재는 3세트 우리카드에 20점 고지를 내주지 않고 세트를 챙겼다.   삼성화재는 우리카드에 4세트를 내줘 승점 3점 챙기기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벼랑 끝의 마지막인 5세트가 치열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삼성화재가 8-8에서 류윤식의 퀵오픈 공격으로 앞서갔다. 박철우가 연이어 오픈 공격으로 점수를 뽑았다. 세트 균열을 만든 삼성화재는 근소한 점수 차로 세트를 끌고 갔다. 그러나 우리카드가 파다르를 앞세워 14-14 듀스를 만들었다.   치열한 듀스는 21-21로 8번째 듀스가 됐다. 타이스 공격이 우리카드 블로킹에 맞고 선 밖으로 나가 삼성화재가 우위를 잡았다. 이어 류윤식이 파다르 공격을 블로킹하며 긴 대결에 마침표를 찍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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