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르브론 제임스, 13회 연속 올스타 선정 "최다 팬 득표" 2017-01-20 14: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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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농구 NBA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올스타전 13회 연속 출전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NBA는 2016-2017시즌 NBA 올스타전 출전명단을 발표하면서 "제임스가 팬 투표 189만 3천751표를 받아 최다 팬 득표로 올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제임스는 프로 데뷔 후 14시즌 동안 13번 올스타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제임스가 속한 동부콘퍼런스 올스타는 카이리 어빙(클리블랜드), 지미 버틀러(시카고), 더마 드로잔(토론토), 야니스 안데토쿤보(밀워키)가 뽑혔습니다. 서부 콘퍼런스는 스테픈 커리와 케빈 듀랜트(이상 골든스테이트), 제임스 하든(휴스턴), 카와이 레너드(샌안토니오), 앤서니 데이비스(뉴올리언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 시즌 '평균 트리플더블'을 기록하고 있는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은 뽑히지 못했지만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66번째를 맞는 NBA 올스타는 팬 투표 50%와 선수·미디어 투표 각 25%를 합산해 뽑습니다. 팬 투표엔 3천 800만 명 이상이 참가했으며, 최다 팬 득표 2위는 커리(184만8천121표)가 차지했습니다. NBA 올스타전은 다음 달 20일 미국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SBS뉴스 이성훈 기자) more

[NBA 영상] '돌아온 흑장미' 데릭 로즈가 이끈 '3연패 탈출' 2017-01-13 14: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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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흑장미'가 돌아왔다. 최근 무단 결장 스캔들로 홍역을 치렀던 데릭 로즈(29, 뉴욕 닉스)가 빼어난 활약으로 팀의 연패 탈출에 한몫했다.   로즈는 1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미국 프로 농구(NBA) 시카고 불스와 홈경기서 17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챙겼다. 팀이 104-89로 이기는 데 이바지했다. 뉴욕은 로즈 활약에 힘입어 3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전반에만 15점을 쓸어 담았다. 야투 8개 던져 6개를 집어 넣었다. 내용도 눈부셨다. 여러 차례 '빅 플레이'로 팀이 경기 흐름을 거머쥐는 데 한몫했다. 13-12로 앞선 1쿼터 6분 45초쯤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환상적인 더블 클러치로 홈 팬들을 열광시켰다. 코트 정면에서 카멜로 앤서니에게 공을 받은 뒤 빠른 스텝으로 시카고 림 쪽을 파고들었다. 이후 로빈 로페즈의 슛블록을 피해 공을 쥔 손을 살짝 아래로 내렸다. 영리한 순간 판단으로 눈부신 더블 클러치를 완성했다. 47-48로 뒤진 2쿼터 종료 1분 전에도 다시 한번 화려한 더블 클러치로 역전을 이끌었다. '무단 결장'이 빚은 물의를 좋은 플레이로 만회했다. 지난 10일 뉴올리언스전에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 구단은 물론 동료에게도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무단 이탈했다. 주전 포인트가드의 '깜짝 행동'에 말들이 많았다. "책임감이 없다"는 성토가 잇따랐다. 제프 호너섹 뉴욕 감독은 NBA 징계 방식에 의거해 로즈에게 19만 3천 달러(약 2억 원)를 벌금으로 부과했다. 후반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74-65로 앞선 3쿼터 종료 13.8초 전 폭발적인 크로스 오버 드리블로 2점을 보탰다. 로즈는 코트 왼쪽 45도에서 민다가스 쿠즈민스카스의 스크린을 활용해 틈을 만든 뒤 제리안 그랜트를 완벽히 제치는 드리블 돌파를 보였다. 지난 시즌 상대 1선을 '휘젓는' 드리블러가 없어 고전했던 뉴욕에 가장 필요한 플레이를 몸소 펼쳤다.   시카고전 4연승 마침표를 찍었다. 결정적인 'A패스'로 안방을 들썩거리게 했다. 99-89로 앞선 경기 종료 46.7초 전 로즈가 수비 리바운드를 잡은 뒤 빠르게 아웃렛 패스를 건넸다. 이후 코트니 리가 가볍게 속공 점수를 쌓았다. 이때 승리 추가 뉴욕 쪽으로 기울었다. 팀이 올 시즌 백투백 2번째 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두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동료들도 힘을 냈다. 로즈와 원투 펀치를 이루는 카멜로 앤서니가 23점을 수확했다. 조아킴 노아, 카일 오퀸 등 빅맨 2명도 더블 더블을 챙기며 안쪽을 단단히 지켰다. 노아는 12점 15리바운드, 오퀸은 12점 11리바운드 4슛블록을 기록했다. 미국 중계진은 "연패 기간 보였던 안이한 플레이가 사라졌다. 여기서 '밀리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워진다는 공감대가 뉴욕 선수단 사이에서 형성된 듯하다"며 달라진 뉴요커들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ore

NBA 뉴욕, 무단 '경기 불참' 로즈에 벌금 2억 3천만 원 2017-01-13 10: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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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농구 NBA 뉴욕 닉스가 경기 당일 예고 없이 코트에 나오지 않은 포인트 가드 데릭 로즈(29)에게 약 20만 달러, 우리 돈 2억 3천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는 뉴욕이 지난 10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홈경기에 '무단 결근'한 로즈에게 이같은 징계를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제프 호너섹 뉴욕 감독은 1경기 출장정지 시 적용되는 NBA 징계방식을 준용해 로즈에게 연봉 2천130만 달러의 110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벌금으로 매겼습니다. 로즈는 구단에 알리지 않고 경기에 나오지 않았고, 구단 관계자의 전화 연락도 받지 않았는데 이후 가족을 보기 위해 시카고에 다녀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뉴욕은 뉴올리언스에 110대 96으로 패했습니다. 로즈는 시카고 불스에서 뛰던 2011년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2010년부터 세 차례 연속 리그 올스타에 뽑혔으며 올 시즌 뉴욕으로 이적해 경기당 17.5득점 4.4어시스트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AP/연합뉴스 자료사진) (SBS뉴스 이성훈 기자) more

펄펄 난 인삼공사 '3연승'…선두 삼성 반 경기차 추격 2017-01-12 09:46:16

  <앵커>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상승세의 모비스를 꺾었습니다. 3연승을 질주하면서 선두 삼성을 반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전날 KT와 경기에서 34분을 뛰면서 8점에 그쳤던 이정현은, 이틀 연속 코트에 나서 오히려 더욱 활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쉴 새 없이 상대 골 밑을 파고들고, 기회가 나면 외곽포를 쏘아 올리며 17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도우미 역할도 톡톡히 했습니다. 속공 상황에서 사익스와 찰떡 호흡을 맞춰 덩크슛을 이끌었고, 상대 로드를 따돌리는 재치있는 패스로 사이먼에게 완벽한 덩크슛 기회를 만들어 주며 팀 내 최다인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토종 에이스가 제 몫을 다한 인삼공사는 경기 내내 리드를 잡은 끝에 모비스를 76대 68로 눌렀습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3연승을 달리며 선두 삼성을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양동근 복귀 후 2연승의 상승세를 탔던 모비스는 양동근이 사익스와 맞대결에서 밀리면서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동부는 LG를 88대 79로 눌렀습니다. 김주성과 허웅이 각각 3개의 3점포로 외곽을 책임졌고, 맥키네스와 벤슨 두 용병이 골 밑을 장악했습니다. 맥키네스는 올 시즌 개인 최다인 5개의 덩크로 홈 팬들을 열광시켰고, 벤슨은 25점에 15개의 리바운드로 13경기 연속 더블 더블을 기록했습니다. (SBS뉴스 김형열 기자) more

[NBA 액션] 뉴욕 팬 울린 '그리스 괴인' MIL 안테토쿰보 2017-01-12 0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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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안테토쿰보(밀워키 벅스)가 1월 첫째주 미국 프로 농구(NBA) 최고의 극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안테토쿰보는 지난 5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16-2017시즌 미국 프로 농구(NBA) 뉴욕 닉스와 원정 경기에서 39분 동안 코트를 누비며 팀의 105-104 승리를 이끌었다. 3점슛 1개를 포함해 27득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 1가로채기 3슛블록으로 맹활약한 안테토쿰보는 종료 직전 팀을 승리로 이끄는 버저비터를 쏘면서 팀에 짜릿한 승리를 안겼다. 밀워키가 103-104로 뒤져있는 상황이었다.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안테토쿰보는 경기 종료까지 약 7초를 남겨두고 오른쪽 코너 앞에서 말콤 브로그돈의 패스를 받았다. 안테토쿰보는 뉴욕의 랜스 토마스를 등지고 골 밑으로 다가갔다. 골 밑까지 쉽게 접근하지는 못했으나 안테토쿰보는 경기 종료 직전 하이 포스트에서 토마스의 블록을 피해 페이드 어웨이 슛으로 림을 흔들면서 뉴욕 팬들을 침묵하게 만들었다. 이밖에도 로버트 코빙턴(필라델피아),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애런 브룩스(인디애나), 마커스 모리스(디트로이트), 브랜든 제닝스(뉴욕), 케빈 듀란트(골든스테이트), 타이릭 에반스(뉴올리언즈)가 '이 주의 버저비터'에 선정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ore

[NBA] SAC 꺾은 GSW, 3쿼터부터 시작된 역전극 2017-01-09 13: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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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새크라멘토 킹스를 꺾었다. 반면, 새크라멘토는 3연패 했다.   골든스테이트는 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골드 1 센터에서 열린 2016-2017시즌 미국 프로 농구(NBA) 새크라멘토와 원정 경기에서 117-106으로 이겼다. 2쿼터 중반까지 끌려가는 쉽지않은 승부를 벌였지만 2쿼터 중반 이후 주축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경기를 뒤집고 승리를 챙겼다.   스테픈 커리가 37분 동안 코트를 누비면서 3점슛 5개를 포함해 30득점 4리바운드 6어이스트 2가로채기 , 케빈 듀란트가 3점슛 2개를 포함해 28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1가로채기 4슛블록으로 맹활약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클레이 톰슨이 18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파츌리아가 10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3가로채기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경기 초반부터 다소 고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와 듀란트가 공격을 이끌었지만, 톰슨의 외곽슛이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골든스테이트 수비는 루디 게이와 드마커스 커즌스의 수비에 애를 먹었고, 애런 아플라오에게도 3점슛을 내주면서 점수 차가 벌어졌다.   1쿼터를 24-33으로 마친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 들어 점수 차를 좁히기 시작했다. 2쿼터 중반까지는 10점 이상 벌어지는 등 어려운 승부를 벌였다. 그러나 1쿼터까지 다소 부진했던 톰슨이 재빠른 인사이드 돌파로 새크라멘토의 수비를 흔들면서 점수 차를 좁혔고 커리와 듀란트도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면서 전반을 51-58, 7점 차로 좁히고 끝냈다.   3쿼터 들어 경기를 뒤집었다. 속공으로 새크라멘토를 흔들었다. 62-65로 뒤져있던 골든스테이트는 듀란트와 커리의 3점슛이 잇따라 터지면서 동점,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자자 파츌리아의 레이업과 드래이먼드 그린의 3점슛으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전반과 다른 경기력을 보이면서 90-80으로 3쿼터를 마쳤다.   제공권 싸움에서도 우위를 보였다. 이 가운데 파츌리아를 앞세워 공격 리바운드를 차지하면서 2차 공격을 만들며 리드했다. 이후 골든스테이트 특유의 빠른 공격 전개로 새크라멘토 수비를 괴롭혔고 한번 잡은 리드를 내주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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