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현주엽, LG 새 사령탑으로 낙점 2017-04-21 15: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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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이 프로농구 LG의 새 감독이 됐다. LG는 21일 "현주엽 감독을 제7대 사령탑에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연봉 등 다른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LG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8위로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김진 전 감독과의 계약이 만료된 뒤 후임 감독을 물색 중이었다. 현주엽 신임 감독은 선수 시절 당대 최고의 파워포워드로 군림하며 '매직 히포' 또는 '포인트 포워드'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정규리그 성적은 397경기 출전 평균 13.3점에 5.2어시스트, 4.1리바운드다. 휘문고와 고려대를 거쳐 1998년 SK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골드뱅크, KTF(이상 현 kt)에서 뛰었고 2005년 LG 유니폼을 입었다. 2008-09시즌이 끝난 뒤 LG에서 은퇴한 현 감독은 이후 방송 해설을 하며 농구계 활동을 계속해 왔다. 지도자 경험은 없다. 현 감독은 "나도 프로에서 우승해본 적이 없고 LG 역시 우승이 숙원인 팀"이라면서 "현역 시절 마지막으로 뛰었던 LG에서 우승의 한을 꼭 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들이 보시기에 재미있는 농구를 구사하겠다"면서 "프로 첫해 목표는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우선 플레이오프 진출을 1차 과제로 잡겠다"고 말했다. 현 감독은 코치진을 꾸린 뒤 선수 영입 및 다음 시즌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프로농구 PO 5차전, '기적'의 오리온 vs '확률'의 삼성 2017-04-19 14: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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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2연패 후 3연승이라는 기적에 도전한다. 확률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삼성이 초조해하기 시작했다. 19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5차전 고양 오리온과 서울 삼성의 경기가 열린다. 챔피언결정전 진출팀을 결정 짓는 플레이오프 최종전이다. 당초 삼성은 1, 2차전을 내리 따내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 지은 듯했다. 그러나 3, 4차전에서 연달아 패배하며 벼랑 끝에 내몰렸다. 프로농구 역사상 5전 3승제의 4강 플레이오프에서 1, 2차전을 이긴 팀은 무조건 챔피언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삼성은 6강 플레이오프부터 4강 플레이오프까지 매번 5차전 혈투를 벌여왔다. 강행군을 이어가다 보니 선수들의 외곽슛 성공률이 떨어지고 있다. 반면 오리온은 분위기가 좋다. 주포 애런 헤인즈가 살 3, 4차전에 평균 26점을 올렸다. 이승현, 허일영, 장재석 등 포워드들이 내외곽에서 착실하게 득점을 해주고 있다. 이상민 삼성 감독은 "20점 가까이 뒤지다가 추격한 4차전 후반 경기력이라면 5차전도 해볼 만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5차전이라는 부담을 갖기보다 평정심을 유지하며 경기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KBL]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KBL] 고양 오리온스 4강 PO 앞두고 환아 치료비 후원 2017-04-11 12: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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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스 구단이 1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의4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일산 백병원의 고양 지역 환아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다. 오리온은 이번 시즌 정티켓과 럭키볼 이벤트로 모은 1200여만 원을 경도 정신 발육 지연을 앓고 있는 배 모 군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배군의 가족은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 어머니도 혈액암으로 투병 중이라 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기부금 전액은 배군이 일산 백병원에서 놀이치료와 발달치료를 받는데 쓰일 예정이다. 오리온은 지난 2014-2015시즌부터 백병원과 협약을 맺고 매 시즌 고양시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를 기부해왔다. 14-15시즌에는 뇌출혈과 편마비 증상을 앓고 있는 어린이 외 2명에게 2천여 만 원, 15-16시즌에는 영양실조로 신체 발달이 늦은 새터민 어린이에게 1천 4백여만 원을 기부해 지역의 아동들이 좋은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돕고 있다. 기부금 전달식은 11일 삼성과의 4강 플레이오프 경기에 앞서 진행되며, 배군과 배군의 아버지가 이날 경기 시구, 시투자로 나선다. 오리온 관계자는 “고양시 내 환아들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준 팬들 덕분에 뜻 깊은 행사로 플레이오프를 시작하게 됐다”며 “환아와 고양시민 모두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제공 (SBS스포츠 정진구 기자)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KBL] ‘6강 PO 영웅’ 김지완, 음주운전 적발 2017-04-10 14: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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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프로농구 6강 PO에서 활약을 펼쳤던 전자랜드 김지완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0일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김지완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지완은 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한 상가 건물 벽을 차로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6%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김지완은 삼성과의 6강 PO에서 평균 12득점 6.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3차전에서 18득점을 올리며 시리즈 역전의 1등 공신이 됐다. 그러나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면서 김지완에 대한 여론이 급격히 냉담해졌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분명 잘못한 게 맞고 본인이 뉘우쳐야 한다. 다친 곳은 없고, 벽 파손도 크지 않다고 한다. 구단 자체적으로 논의해서 강력한 징계를 내릴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KBL홈페이지]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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