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SK와 6억5천만에 계약 체결 "팬들과 구단에 죄송" 2017-07-07 15: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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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 조정을 신청했던 SK나이츠의 김선형이 결국 구단이 제시한 동결안을 받아들였다. SK나이츠는 7일 “김선형과 총액 6억5천만원(연봉 4억5천500만원·인센티브 1억9천500만원)에 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기록이나 공헌도 등 여러 면에서 인상요인이 충분히 있었으나 팀의 간판이자 주장으로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져 준 김선형 선수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선형은 "개인적으로 신혼여행과 대표팀 차출로 인해 구단과 얘기할 시간이 많지 않아 연봉협상 기한인 6월말 안에 매듭짓지 못한 것을 팬들과 구단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선형의 연봉은 지난 시즌 받은 보수와 같은 금액이다. 당초 김선형은 다음 시즌 연봉으로 7억9천만원을 요구하면서 구단과 합의를 이루지 못해 KBL 조정 신청에 들어갔다. 보수 계약에 합의한 후 김선형은 "주장으로서 성적에 대해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구단의 동결 제의에 최종적으로 응했다"며 "보수계약을 마쳤으니 다음 시즌 팀의 상위권 성적을 위해 팀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 KBL]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KBL] 헤인즈, 오리온 떠난다 2017-05-31 16: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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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을 대표하는 외국인선수 중 하나인 애런 헤인즈가 고양 오리온을 떠나게 됐다. 외국인 선수 재계약 협상 마감일인 31일 오리온 구단은 "헤인즈와 오데리언 바셋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역대 역대 최다 경기 출전,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헤인즈는 2008~09시즌 이후 9시즌간 국내 무대를 누볐던 베테랑이다. 2015~16시즌 오리온 우승에 기여했고 지난 시즌에도 경기당 평균 23.9점, 8.6리바운드, 4.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오리온이 예상 외로 헤인즈와 재계약을 포기한 이유는 포워드보다는 신장이 큰 정통 센터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시즌 후 이승현과 장재석 등 토종 빅맨들이 모두 입대하면서 전략을 수정할 필요성이 생겼다.     비록 오리온과의 재계약에는 실패했지만 득점력있는 포워드를 필요로하는 팀들에게는 헤인즈는 매력적인 선수다. 헤인즈의 전 소속팀이었던 울산 모비스와 창원LG 등이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31일 현재까지 삼성이 리카르도 라틀리프, 마이클 크레익과의 재계약을 모두 마쳤고, KGC 인삼공사 역시 데이비드 사이먼과 재계약했다.   (SBS스포츠 정진구 기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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