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우리은행, 삼성생명 누르고 통합 5연패 달성 2017-03-21 11: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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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제압하고 5년 연속 통합 우승의 역사를 썼다. 우리은행은 2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83-72로 승리하며 통합 5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경기로 우리은행은 시리즈 전적 3승으로 우승을 확정지었으며 5년 연속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에서 모두 우승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우리은행이 일방적인 승리를 점쳤던 예상은 빗나갔다. 4쿼터 막판 연속 3점슛을 허용한 우리은행은 삼성생명에 7점 차까지 끌려가며 고전했다.  하지만 임영희와 존스가 연속 득점으로 추격의 불씨를 당겼고 경기 종료 5.4초 전 박혜진이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극적으로 연장전에 돌입한 우리은행은 연장 동점 상황에서 연속 6득점을 몰아치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갈랐다.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던 박혜진은 19점 11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챔피언결정전 MVP까지 석권하며 생애 첫 통합 MVP에 올랐다.  [사진=한국여자농구연맹(WKBL)]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KBL] '마지막 1주' 프로농구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2017-03-20 14: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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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마지막 주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22일 개막한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26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26일 2시 5경기가 동시 진행된 뒤 최종 순위가 결정되고 6강 플레이오프는 30일부터 시작된다. 랭킹은 아직까지 안개 속이다. 팀당 1~3경기를 남겨두고 있으나 정규리그 1위와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막판까지 혼전을 거듭할 전망이다. 정규리그 1위는 안양 KGC인삼공사가 유력하다. 36승 15패를 기록 중인 인삼공사는 남은 3경기에서 2승을 거두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만약 2위 고양 오리온(35승 17패)이 22일 전주 KCC를 이이고 인삼공사가 주중 두 경기 가운데 한 번이라도 패하면 정규리그 1위는 리그 마지막 날인 26일에야 결정된다. 6강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은 5위 원주 동부(25승 27패)와 6위 인천 전자랜드(24승 28패)가 치열한 결쟁을 벌이고 있다. 동부는 남은 두 경기에서 1승을 더하거나 7위 창원 LG(23승 28패)가 한 번이라도 지면 6강이 확정된다. 전자랜드는 창원 LG에 겨우 0.5경기 앞서 있지만, 동률로 시즌을 마칠 경우 상대 전적에서 앞서기 때문에 6위가 될 수 있있다. LG는 남은 세 경기에서 다 이기고 동부, 전자랜드의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남은 세 경기가 인삼공사(21일), 동부(23일), 오리온(26일) 등 상위권 팀들이라는 점이 부담으로 다가온다. 현주엽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인삼공사의 1위는 거의 굳어졌다고 볼 수 있다"면서 "6강 경쟁에서는 우선 LG가 21일 인삼공사를 이겨야 남은 변수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KBL]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WKBL 올스타전] 블루스타 승, '3점슛 왕' 이경은-'M... 2017-01-16 09: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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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용인체, 홍지수 기자] 여자 프로 농구 올스타전에서 블루스타(삼성생명, 신한은행, KB스타즈) 팀이 핑크스타(우리은행, KDB생명, KEB하나은행) 팀을 꺾었다.   블루스타는 1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 프로 농구 올스타전에서 블루스타를 102-100으로 꺾었다. 접전 끝에 경기 종료 직전 박지수의 득점으로 블루스타가 이겼다.   강아정이 16득점, 윌리엄즈가 19득점, 김단비가 12득점, 박지수가 12득점으로 블루스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박하나가 10득점, 고아라가 8득점, 토마스가 8득점 등 고른 활약을 펼쳤다. 박지수가 승리에 마침표를 찍은 가운데 1쿼터부터 활약한 강아정이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경기 초반에는 블루스타가 다소 고전했다. 20-28로 1쿼터를 마친 블루스타는 2쿼터 들어 반격에 나섰고 26점을 뽑으면서 핑크스타를 바짝 쫓아갔다. 46-47로 전반을 마친 블루스타는 후반 들어 경기를 뒤집었다. 76-72로 역전하면서 3쿼터를 마친 블루스타는 4쿼터 들어 팽팽한 승부를 벌였고 100-100으로 동점을 허용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 박지수의 골 밑 득점으로 핑크스타를 물리쳤다.   한편, 1쿼터가 끝난 뒤에는 올 시즌 신인들이 준비한 이벤트가 벌어졌다. KEB하나은행의 김지영과 KB스타즈의 박지수가 최근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 하고 걸그룹 트와이스의 노래 'TT'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전반이 끝나고 하프타임 동안 진행된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KDB생명의 이경은이 18개의 3점슛 성공으로 챔피언이 됐다. 예선에서는 한채진(KDB생명)이 17점으로 1위에 올랐으나 14점으로 예선 공동 2위였던 이경은이 결선에서 가장 많이 림을 흔들어 100만 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한채진이 17점으로 2위, KB스타즈의 강아정이 13점으로 3위, 지난해 챔피언인 삼성생명의 박하나가 11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ore

[KBL] 시즌 최고 활약, 삼성 '슈터' 임동섭의 자신감 2017-01-11 10: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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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체, 홍지수 기자] 서울 삼성이 서울 SK전 우위를 이어 갔다. '슈터' 임동섭이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은 10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 농구 SK와 홈경기에서 94-90으로 이겼다. 경기 후반까지 엎치락뒤치락했다. 그러나 임동섭이 필요할때마다 슛을 쏘면서 SK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올 시즌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임동섭은 이날 SK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33분23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3점슛 6개를 포함해 25득점 3가로채기 활약을 벌였다. SK전 25득점은 올 시즌 최다이다. 종전 최다는 지난해 11월 19일 울산 모비스전이었다. 당시 임동섭은 3점슛 6개를 포함해 24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어깨가 좋지 않아 슛감각이 좋지않았다. 지난해 12월 23일 안양 KGC인삼공사전에서 3점슛 5개를 포함해 18득점 활약을 벌였던 임동섭은 이후 3경기에서는 다소 부진했다. 이날 SK와 경기를 치르기 전 이상민 감독은 "(임)동섭이의 어깨가 완벽하지 않다"고 다소 걱정하는 모양새였다.   그러나 경기 시작 이후 임동섭은 빼어난 슛감각을 자랑하면서 SK 수비를 괴롭혔다. 이날 3점슛 성공률을 67%에 달했다. 경기가 끝난 뒤 임동섭은 "최근 어깨를 다쳐서 컨디션이 떨어져 있었다. 그러나 동료들이 찬스를 만들어주려고 해서 더 자신있게 농구를 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1쿼터에서는 외국인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김준일이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이후 2쿼터부터는 임동섭이 필요할때마다 슛을 쏘면서 팀 득점을 책임졌다. 2쿼터에서 8득점(3점슛 2개), 3쿼터에서는 11득점(3점슛 3개)으로 맹활약했다. 4쿼터에서도 5득점(3점슛 1개)으로 꾸준히 점수를 쌓으면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경기가 끝난 이후 이상민 감독도 "공격 리바운드를 뺏기고 외곽슛을 내주는 등 어려운 경기가 됐지만 (임)동섭이가 제 몫을 다했다"고 칭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ore

[KBL] '500블록 대기록' 찰스 로드, 돌아보는 '악동 보고서' 2017-01-06 09: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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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울산, 박대현 기자] 악동이 해냈다. '울산 백조'로 거듭난 찰스 로드(32, 울산 모비스 피버스)가 KBL 통산 500슛블록 금자탑을 쌓았다. 리그 역대 2번째,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대기록을 작성했다. 소속 팀은 뼈아픈 역전패로 고개를 숙였지만 로드의 기록은 빛을 바라지 않았다.   로드는 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 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홈경기서 17점 15리바운드 3슛블록을 기록했다. 팀은 LG에 73-76으로 역전패했지만 골 밑에서 눈부신 파괴력을 꾸준히 이어 갔다.   전반 종료 약 3분 40초를 남기고 통산 500슛블록을 이루는 기쁨을 맛봤다. 5일 경기 전까지 497슛블록을 챙겼다. 진기록 달성 가능성을 키웠다. 1쿼터에만 슛블록 2개를 챙겼다. 500번째 슛블록은 2쿼터에 나왔다. 33-27로 앞선 2쿼터 6분 20초쯤 LG 마리오 리틀의 유로 스텝 뒤 올려 놓은 스쿱 레이업 슛을 뒤에서 쳐 냈다. 로드는 오른손을 펼치며 숫자 '5'를 가리켰다. 대기록 작성 기쁨을 만끽했다.   슛블록은 '2차 저지선'이다. 1선 수비가 뚫렸을 때 팀에 든든한 림 프로텍터가 있다는 사실은 큰 힘이 된다. 상대가 공격 플랜을 결정하는 데 어려움을 안길 수 있다. 농구는 내·외곽 밸런스가 중요하다. 안쪽에 슛블록커가 있다면 과감하게 골 밑을 공략하는 데 애를 먹는다. 이 탓에 밸런스가 흔들릴 수 있다. 로드의 존재감은 이러한 흐름을 만들 수 있기에 빛을 발한다.   시즌 초 '퇴출 위기'가 일었다. 양동근, 이종현, 이대성 등 주축 선수가 부상과 입대로 팀 전력이 크게 약화된 상황이었다. 로드는 모비스 전술 적응에 애를 먹으며 유재학 감독에게 많은 질책을 받았다. 그러나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빼어난 공수 생산성을 보였다. 3라운드 들어 리그 엘리트 빅맨 기준인 20득점-10리바운드에 가까운 평균 숫자를 남겼다.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변신했다.   모비스는 5일 경기 전까지 12승 13패를 거뒀다. 리그 공동 5위를 달렸다. 플레이오프 진출도 장담할 수 없다는 평가가 무색하다. 시즌 전 구상했던 전력의 반도 가동되지 않았지만 로드의 맹활약 덕분에 눈부신 약진을 이뤘다.   KBL 데뷔 7년째를 맞았다. 통산 284경기에 나서 500슛블록을 채웠다. 경기당 평균 1.76개를 수확했다. 김주성(원주 동부 프로미)에 이어 통산 500슛블록 이상을 챙긴 선수다. 외국인 선수로는 로드가 처음이다. 외국인 선수는 전성기에서 내려오는 순간 트라이아웃에서 선택 받기 쉽지 않다. 국내 선수 업적과는 다른 관점에서 평가 받아야 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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