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OAR 컬링 믹스더블 선수 '도핑'…동메달 반납 예정 2018-02-22 15: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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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도핑에 적발된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컬링 믹스더블의 알렉산드르 크루셸닉스키가 동메달을 반납했다. AP통신은 22일 “크러시아컬링연맹 대변인이 OAR(러시아 출신 선수) 컬링 믹스더블이 동메달을 반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크루셸닉스키는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으나 도핑 샘플에서 금지약물인 멜도니움 성분이 검출됐다. 그는 2015년 이전에는 멜도니움을 섭취한 바 있으나 그 후로는 섭취한 적이 없다며 결백을 주장해왔다. 하지만 그는 성명에서 "이전에는 현재 반도핑 규율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 적이 있다"며 "두개의 샘플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도 내가 멜도니움을 섭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라고 인정했다. 러시아컬링연맹은 약물을 복용하지 않았다는 선수의 주장을 근거로 이를 조사해달라고 자국 수사당국에 의뢰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다시 뜨겁게! SBS 평창 2018 실시간 하이라이트 & 생중계 >클릭            more

[평창] 女컬링, 흥행대박 넘어 효자종목으로…4강전 '한일전 빅매치' 2018-02-22 15: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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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뜻밖의' 효자종목으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준결승에서는 한일전까지 성사되는 드라마 같은 각본까지 짜여졌다. 쟁쟁한 유럽 국가들을 제치고 아시아의 양국이 대회 막판까지 선전을 이어가면서 동계올림픽 최대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컬링은 이제 '효자종목'을 노리고 있다. 메달권 밖 선수들로 여겨졌던 여자 컬링대표팀 선수들은 일제히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림픽 같은 빅이벤트에서 '구기종목'이 가지는 존재감은 조금 남다르다. 특히 조별 예선과 토너먼트 일정으로 치러지는 단체전의 경우 대회 기간 내내 세계 각국에서 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 때문에 시청률, 올림픽 열기 등 경기 외적인 요소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하계 올림픽에서는 축구, 배구, 농구 등이 대표적이고 동계올림픽에서는 하키가 상당한 인기를 자랑해 왔다. NHL(북미아이스하키리그) 소속 선수들의 불참 선언, 정치적 논란으로 번진 단일팀 이슈가 대회 개막을 전후해 하키라는 종목 자체를 둘러싼 열기에 상당한 볼륨의 흠집을 내면서 되려 하키는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스포츠 제전에서 다소 색이 변질된 종목이 되어버린 것도 사실이다. IOC는 물론 대회를 주관하는 주최측으로서도 손을 쓰기 힘들 정도로 스포츠색이 퇴색된 점은 누구도 부인하기 힘들다. 그러나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단연 '칼링'이 그 역할을 대신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올림픽은 물론 월드컵도 마찬가지이지만 단체종목의 경우 무엇보다 해당 대회가 치러지는 개최국의 성적에 따라 대회 자체의 열기가 큰 영향을 받는다. 아시아에서 열리는 세번째 동계올림픽 무대에서 주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이 일찌감치 메달 레이스를 마감할 경우 흥행이슈가 사라지게 될 리스크 역시 완전히 떨치기는 힘들었던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공교롭게도 한국과 일본 양국의 여자 컬링대표팀이 나란히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 4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대회 막판까지 올림픽 열기를 '쌍끌이'하고 있다. 우리나라 여자 컬링대표팀은 자매인 김경애, 김영미 선수를 필두로 주장을 맡고 있는 김은정 선수 등 대표팀 전원이 올림픽 최고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경기 방식 특성상 거의 매일 시합이 치러지면서 중계 노출횟수까지 많아져 '영미~', '기다려~'.'헐' 등 다양한 유행어가 쏟아져 나온 것은 물론 김은정 선수의 이미지에서 착안한 '안경선배' 등 수많은 패러디 영상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우리 대표팀의 4강전 상대가 된 일본 역시 다르지 않다. 대회 초반 일본 역시 강력한 메달 종목은 아니었던 여자 컬링은 출전 선수들의 귀여운 외모와 이들이 경기 도중 모여 간식을 먹는 '과자타임' 등 경기력보다는 외적인 요소들이 더 많은 주목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일본은 개최국인 한국 대표팀을 격파하며 쾌조의 출발을 시작했고 이후 강팀들과의 경기에서도 명승부를 연출하며 대등한 모습을 이어가는 등 세계 정상권 팀들과도 대등한 경기력을 이어가자 점차 메달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극적으로 결정된 4강행이다. 우리 대표팀이 조별리그에서 압도적인 전적을 기록하며 1위로 4강행을 결정지은 것과 달리 일본은 '어부지리'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자력으로 4강행을 결정지을 수 있었던 스위스와의 마지막 일전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여 4강행이 좌절되는 듯 했던 일본은 같은 시각 경기를 치른 스웨덴이 미국을 꺾고 단독 2위를 확정지으면서 가까스로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미국이 승리할 경우 일본과 미국이 5승 4패로 동률을 이뤄 순위결정전을 치뤄햐 하는 상황이었지만 스웨덴이 미국을 잡으면서 미국은 4승 5패를 기록해 4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스포츠 빅이벤트에서 단체전 대표팀이 극적으로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하는 것보다 짜릿한 순간은 많지 않다. 더욱이 그렇게 만난 상대가 반드시 넘어야 할 라이벌 팀이라면 드라마의 극적인 요소는 배가 된다. '의성 마늘자매', '갈릭걸스'로 불리며 외신의 주목까지 받고 있는 우리 여자 컬링대표팀. 일본도 분위기는 비슷하다. 경기 때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자국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에 처음에는 메달보다 '기운'을 얻는다는 점에 주목했지만 이제는 메달까지 가보자는 엄청난 응원열기가 조성됐다. 열악한 환경에서 대표팀을 향한 꿈을 버리지 않고 운동을 계속해 온 우리 대표팀과 걸어 온 길도 비슷하다. 일본 역시 대표 선수 전원이 자국 내에서 컬링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유명한 기타미 지역 출신으로 한때 스폰서, 선수부족 등으로 팀 구성조차 어려울 정도의 부침을 겪었지만 낮에는 사무직 회사원으로 오후와 주말에는 올림픽 출전을 꿈꾸는 운동선수로 이중고를 겪어가며 평창무대에 향했다는 '미담'이 더해진 팀이다. 일본에서는 현재 자국 여자 컬링대표팀 선수들이 경기 중에 먹는 과자와 간식들이 종류를 막론하고 연일 품절되는 '사태'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번 대회 들어 보여주고 있는 객관적인 전력만 놓고보면 23일 금요일 밤 치러지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여자 칼링 준결승전은 우리 대표팀이 다소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회 초반 조금은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이기도 했던 여자 컬링 대표팀은 연승이 이어진 조별리그 후반으로 가면서 오히려 강한 집중력과 흔들림 없는 플레이로 강호들을 차례로 격파했다. 소치 대회에서 예선을 1위로 통과했던 세계랭킹 1위의 캐나다를 대회 첫 경기에서 제압했고 컬링 종주국인 영국은 물론 강호 덴마크를 상대로도 무서운 경기력을 과시했다. 조별리그 9승 1패의 성적이 증명한 결과다. 반면 5승 4패를 기록하며 천신만고 끝에 4강행에 오른 일본은 영국, 캐나다 등 전통 강호들과의 대결에서는 완패에 가까운 경기력으로 심한 기복을 보였다. 대회 초반 미국과 덴마크에 이어 우리나라까지 연이어 잡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중반 이후 흔들린 전력은 승패를 반복하며 조별리그 경쟁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일본은 반대로 이 상황을 기회로 보고 있다. 일본 선수들 역시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패한 뒤 한참 눈물을 쏟아내다 극적으로 4강행이 결정되자 "더 이상의 부진은 없을 것이다. 4강 상대인 한국을 이겨 본 경험도 있기 때문에 이제는 승리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컬링 여자 대표팀의 예상외의 성적으로 자칫 안방에서 열리는 올림픽임에도 '다른 나라 올림픽'처럼 느껴질 수 있었던 평창 동계올림픽이 대회 막판까지 국민적 열기를 이어가게 됐다. 같은 아시아 대륙인 일본 역시 컬링 대표팀의 성공으로 자국 역사상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을 획득한 평창 대회를 향한 관심이 폐막 직전까지 이어지는 모양새. 평창에서 현재 10개의 메달을 수확한 일본은 컬링 대표팀이 메달을 획득할 경우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했던 나가노(10개) 대회를 뛰어 넘는 최대 성적을 올리게 된다. 하지만 한일전이다. 개최국 이점까지 안고 있는 만큼 평창올림픽 최대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우리 여자 컬링 대표팀이 일본을 넘어 올림픽 사상 첫 메달에 다가설 수 있을지는 이제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게 됐다. 스포츠가 아닌 정치적 이슈로 대회 초반 구설이 끊이지 않았던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컬링 대표팀은 스포츠 그 자체의 드라마보다 위대한 도전은 없다는 사실을 매 경기 스스로 입증하는 엄청난 역할을 해 내고 있다. 운명의 한일전, 여자 컬링 4강전은 23일 밤 8시 시작된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대표팀 주요 경기장면 보기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이은혜 기자) 다시 뜨겁게! SBS 평창 2018 실시간 하이라이트 & 생중계 >클릭 more

[평창] 네덜란드 비흐 단장, 선수들 논란에 직접 사과 2018-02-22 14: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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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선수단장이 선수들의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예론 비흐 네덜란드 선수단장은 22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 있는 휠라 글로벌라운지에서 한국 기자들에게 "네덜란드 선수들을 대신해 사과하러 왔다"며 "우리는 한국문화를 존중하고, 3주 동안 한국의 환대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자리는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스벤 크라머르의 기자회견이 예정된 자리였지만 전 날 일어난 논란으로 인해 선수단장이 먼저 사과와 해명을 위해 나왔다. 전날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동메달을 딴 네덜란드 팀의 얀 블록하위선이 "이 나라에선 개들을 잘 대해달라"(Please treat dogs better in this country)고 말하고 자리를 떴다. 비흐 단장은 "얀과도 얘기를 나눴다"며 "얀은 의도를 갖고 그런 얘기를 한 것이 아니라고 얘기했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과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얀은 동물 애호가라서 그런 얘기를 했다고 했다"며 "그에게 옳은 일이 아니라고 말해줬다. 그는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경기 이후 팀추월 대표팀 선수들이 네덜란드 올림픽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형 상패를 맞들고 관중에게 던지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 과정에서 한국 관객 2명이 상패에 맞아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비흐 단장은 전날 밤 네덜란드 하이네켄 하우스에서 발생한 관객 사고와 관련해서도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었고 고의도 아니었다"며 "선수들이 다친 관객들에게 사과했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다시 뜨겁게! SBS 평창 2018 실시간 하이라이트 & 생중계 >클릭            more

[평창] ISU, 중국·캐나다 실격 사유 공개…논란 마침표 2018-02-22 1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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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나온 중국의 반칙 장면을 공개했다. ISU는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캐나다 대표팀의 반칙 상황을 사진과 그림을 게재하며 "중국 대표팀은 계주 결승에서 갑자기 바깥쪽 레인에서 안쪽 레인으로 침범하며 한국 선수에게 임페딩(밀기 반칙)을 범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중국 선수 판커신은 직선주로에서 자신의 레인을 벗어나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최종 주자 최민정을 팔과 어깨를 이용해 밀었다. ISU는 캐나다 사진고 공개하며 "캐나다는 결승선 인근에서 경주에 뛰지 않는 선수가 다른 팀 선수들의 진로를 방해했다"라고 설명했다. ISU는 "이제 더 이상의 대응은 없을 것"이라며 경기 결과와 반칙 판정에 관한 논란을 마무리지었다. [사진 = ISU 홈페이지 캡쳐]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다시 뜨겁게! SBS 평창 2018 실시간 하이라이트 & 생중계 >클릭            more

빅토르 안, 러시아-한국 양측서 코치직 제안 2018-02-22 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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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안현수)이 러시아와 한국 양측으로부터 코치직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일간지 ‘이즈베스티아’는 21일 “빅토르 안이 러시아 국가대표팀 코치직을 제안받았다. 아마 다음 달 열리는 러시아 쇼트트랙선수권대회가 선수로서 마지막 무대가 될 것이다”고 보도했다. 알렉세이 크라프초프 러시아빙상연맹 회장은 “빅토르 안이 현역 은퇴 이후 러시아서 코치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이미 논의됐다. 그러나 시기상조다. 아직 그는 선수로 더 뛸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한, ‘이즈베스티아’는 “한국에서 빅토르 안을 코치로 영입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그러나 비공식적 논의 단계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빅토르 안은 러시아의 국가적인 도핑 스캔들에 연루돼 이번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빅토르 안은 스포츠 중계재판소(CAS)에 제소했지만, CAS는 “IOC는 도핑에 관련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면서 빅토르 안의 항소를 기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다시 뜨겁게! SBS 평창 2018 실시간 하이라이트 & 생중계 >클릭             more

[평창] '스키황제' 히르셔, 남자 회전 1차시기서 실격 2018-02-22 12: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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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황제’ 마르셀 히르셔(오스트리아)가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 1차전에서 실격했다. 히르셔는 22일 강원도 평창 용평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평창 올림픽 남자 회전 1차 시기에서 경기 도중 미끄러지는 바람에 결승선에 가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쳐야 했다. 히르셔는 초반 턴에서 삐끗한 상태로 경기를 이어가다가 얼마 못 가 중심을 완전히 잃고 넘어졌다. 히르셔의 실수에 곳곳에서는 안타까운 탄식이 터져 나왔다. 히르셔는 실격 이후 "이것도 경기와 스포츠 일부다. 최고의 날이 아닐 때도 있는 것"이라 말했다. 앞서 복합과 대회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히르셔는 세계선수권 6회 우승과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48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운 최강자다. 월드컵 48승 가운데 회전에서만 26승을 차지할 정도로 히르셔가 자신 있어 하는 종목이었다. 지금까지 동계 올림픽 알파인스키 3관왕은 토니 사일러(오스트리아·1956년), 장-클로드 킬리(프랑스·1968년), 야니차 코스텔리치(크로아티아·2002년)이 전부다. 3관왕에 도전하는 히르셔는 알파인스키 24일 팀 이벤트를 남겨두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다시 뜨겁게! SBS 평창 2018 실시간 하이라이트 & 생중계 >클릭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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