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승' 고교동창 3쿠션 최강전, 최후의 승부가 온다 2018-07-06 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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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개월에 걸쳐 당구 마니아들은 물론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화제를 모은 고교동창 3쿠션 최강전이 최후의 대결을 기다리고 있다. 전국 최강의 고교동문팀을 가리는 마지막 승부, 드디어 결승전이다. 오는 9일 월요일 밤 9시 30분 SBS스포츠 채널에서는 좀처럼 보기드문 명승부가 온에어를 기다리고 있다. 종목을 막론하고 국내외의 내로라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단골손님인 스포츠 전문채널에서 남다른 '외모'와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재'들의 진검승부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올해 초 참가접수를 시작해 전국에서 수많은 고교동문팀들이 자존심을 걸고 불꽃튀는 대결을 펼친 당구 3쿠션 대결이 바로 그 승부의 현장이다.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선수들 간의 대결이지만 바로 이런 특성 때문에 '고교동창 3쿠션'에서는 프로들 간의 승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또 다른 매력과 반전이 주는 묘미가 살아있다. 무엇보다 지난 4월 방송이 시작된 이후 예선과 16강 토너먼트 일정을 거치면서 수차례의 대결을 거쳐 결승에 오른 최후 두 팀의 스토리는 더욱 남다르다. 전국에서 모여든 수많은 경쟁고교들을 제치고 결승전에 오른 주인공은 바로 대광고와 강원고 두 팀이다. 예선 단계에서부터 다크호스로 불리며 다른 팀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대광고와 젊은 패기에 쌍둥이 선수들의 등장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 강원고의 등장은 비주얼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에 손색이 없다. 올해로 벌써 세번째 시즌을 맞는 '고교동창 3쿠션' 최강전은 지난 2016년 시작돼 전국의 내로라 하는 명문고교 팀들이 매년 빠지지 않고 참가하는 전통과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당구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매년 우승 동문팀에 주어지는 500만원의 우승 상금은 물론 부상으로 모교에 지급되는 당구대 일체와 개인 부상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혜택도 빠르게 알려지면서 더욱 큰 각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고교동창 3쿠션 최강전'은 아마추어 스포츠와 미디어의 교집합이 만들어 낸 역동적인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한때 뒷골목 문화의 아이콘으로로만 치부되던 당구가 이제는 사회 중, 장년층으로 자리잡은 기성세대의 주도 하에 건전한 생활스포츠 영역으로 다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동시에 이러한 콘텐츠가 미디어, 그 중에서도 특히 스포츠 전문채널과 결합하게 되면서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가장 최적화된 사례다. 어떤 의미에서는 오로지 스포츠 전문 케이블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콘텐츠인 셈이다. 이런 가운데 오는 9일 마지막 방송 예정인 '2018 고교동창 3쿠션 시즌3'의 대광고와 강원고 결승전 편에서는 그간 방송된 명승부들의 핵심 요소가 그대로 담겨 있다해도 과언은 아니다. 아마추어 승부사들의 진심어린 대결에서만 볼 수 있는 뜨거운 열정과 숨막히는 긴장감은 물론 스포츠가 주는 각본없는 드라마와 짜릿한 감동까지. '고교동창 3쿠션' 시리즈는 세번째 시즌을 마치면서 아마추어 스포츠 무대를 다루는 프로그램만이 주는 독특한 감동과 열정을 고스란히 카메라 앵글에 담아내면서도 그 전문성과 대결의 수준까지 놓치지 않아 콘텐츠의 결을 더욱 업그레이드 했다. 지난 2회 대회에서 아쉽게 3위에 머물며 결승 문턱에서 무릎을 꿇어야 했던 강원고와 이번 대회 초반부터 무서운 돌풍을 일으킨 대광고 중 최후의 승자는 누가될까. 수많은 팀들을 물리치고 올라온 두 팀의 승부는 그 무대가 결승전인 만큼 보는 내내 프로선수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정교함과 긴장감을 자랑한다. '2018 고교동창 3쿠션 최강전' 결승전은 오는 9일 월요일, 밤 9시 30분부터 SBS스포츠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SBS스포츠 이은혜 기자) 러시아 월드컵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계  페이지 방문하기 > 클릭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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