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미드필더 외질, 논란 끝에 대표팀 은퇴 선언 2018-07-23 10: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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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트 외질(아스널)이 끝내 독일 축구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외질은 2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독일축구협회(DFB)로부터 당한 부당한 대우와 다른 여러 가지 일들 때문에 더는 독일 대표팀 유니폼을 입지 않겠다"고 글을 올렸다. 터키계 독일인인 외질은 2009년 2월 노르웨이와 평가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이후 이번 러시아 월드컵까지 A매치 93경기(23골)에 나선 공격형 미드필더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지난 5월, 대표팀 동료이자 터키계인 일카이 귄도안과 함께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만나 찍은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뒤 독일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독일과 터키는 외교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부 독일인들은 "외질은 독일이 아닌 터키를 위해 뛰는 인물"이라며 비난하기도 했다. 여기에 독일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자 비난은 더욱 커졌다. 결국 은퇴를 결정한 외질은 "전 세계에 많은 선수가 이중 국적을 가진 상황에서 축구계는 인종차별의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며 "그동안 자부심을 느끼며 독일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지만 지금은 그러고 싶지 않다. 독일 팬들과 코칭스태프, 팀 동료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쳐왔던 만큼 은퇴 결정은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MLB] '52G 연속 출루 마감' 추신수, 볼넷으로 하루 ... 2018-07-23 1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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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경기로 출루 행진을 마감한 추신수(텍사스)가 다시 출루 행진의 스타트를 끊었다. 추신수는 23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91에서 0.288로 하락했다. 추신수는 지난 21일 클리블랜드전까지 5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현역 메이저리거 최장 연속 출루 신기록을 썼다. 그러나 전날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연속 출루 기록을 마감했다. 추신수는 “내일 다시 출루를 시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이날 볼넷 1개를 추가하며 다시 출루 행진을 시작했다.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내 출루에 성공했다. 후속타가 터지며 3루까지 진출했지만,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5회와 7회에는 땅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텍사스는 클리블랜드에 5-0으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PGA] 타이거 우즈, 디오픈 공동 6위로 대회 마감…시즌 ... 2018-07-23 09: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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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미국)가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자신의 건재함을 증명했다. 우즈는 23일 영국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카누스티 골프 링크(파71)에서 열린 2018 PGA 투어 2번째 메이저대회 디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우즈는 선두와 3타차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10번홀까지 2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나선 우즈는 통산 5번째 디오픈 제패에 다가섰다. 우즈가 우승한다면 10년 만에 메이저대회 15번째 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 그러나 11번홀 더블보기와 12번홀 보기로 순식간에 3타를 잃었고, 선두 자리를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다.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시즌 디오픈까지 4차례 톱10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입증했다. 우승은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가 차지했다. 이탈리아 선수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SBS골프 홈페이지 ▷ golf.sbs.co.kr               more

[K리그] 조현우, 핸드볼 파울로 프로 데뷔 첫 퇴장 2018-07-22 2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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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대구FC)가 프로 데뷔 이후 첫 레드카드를 받았다. 조현우는 22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9라운드 울산 현대와 원정 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진 후반 37분 퇴장당했다. 울산 공격수 주니오와 패널티 박스 안에서 일대일 상황을 맞이한 조현우는 태클을 시도했고 이때 공이 조현우의 왼손에 맞고 흘렀다. 이에 주심은 레드카드를 꺼냈다. 조현우는 막는 동작에서 자연스럽게 공이 손에 닿았다고 주장했으나 결국 퇴장 당했다. 이미 교체 카드 3장을 다 쓴 대구는 조현우 대신 미드필더 류재문을 골키퍼로 투입했다. 경기 후 안드레 감독은 경기 후 “조현우가 나왔을 때 팔로 저지하려고 한 건 아니다. 그러나 공이 맞았기에 아쉽게 생각한다. 비디오 판독(VAR)이 이뤄져서 확실히 의도적으로 상대 슛을 저지했는지 판단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는 울산에 0-2로 패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KLPGA] 이소영, 폭염 속 'MY문영 퀸즈파크' 우승…시즌 2승 2018-07-22 1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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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영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이소영은 22일 경기도 여주시 솔모로 컨트리클럽 메이플·파인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소영의 뒤를 이어 최혜진과 배선우가 1타차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이소영은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제패 이후 석달 만에 시즌 2승 고지에 올랐고 우승 상금 1억2천만원으로 상금랭킹 5위(3억4천114만원), 대상 포인트는 6위로 끌어올렸다. 전날 버디만 11개를 낚으며 코스레코드(61타)를 기록한 이소영은 최혜진과 공동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했다. 1번(파5), 2번홀(파4) 연속 버디를 낚았고, 후반 12번홀(파3)과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타수를 줄여 승리와 가까워졌다. 준우승에 머무른 최혜진은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에서는 모두 1위에 올랐다. [사진 = KLPGA]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SBS골프 홈페이지 ▷ golf.sbs.co.kr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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