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연 전 회장 등 KFA 임직원 12명, 배임 혐의로 입건 2017-09-14 16: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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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연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들이 공금을 사적으로 사용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4일 조 전 회장과 이 전 부회장 등 임직원 11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업무 추진비 명목으로 지급된 법인카드로 220여회 1억1천만원 상당을 업무와 무관하게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축구인 출신으로 처음으로 협회장에 오른 조 전 회장은 재임 시절 국제축구경기에 부인과 동행한 뒤 부인의 항공료 등 약 3천만원을 협회 공금으로 부정 처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 전 회장은 2011년 7월 콜롬비아에서 열린 U-20 월드컵 대회, 2011년 11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연맹 총회와 올림픽 도하 경기, 2012년 헝가리에서 개최된 국제축구연맹 총회와 국가대표 평가전에 부인과 동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지인들과 골프를 치면서 골프장 비용 1천400만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하기도 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프로축구 감독, 국가대표 감독까지 역임한 이 전 부회장은 골프장을 43회 이용하면서 법인카드로 총 800만원을 결제했다. 김진국 전 전무이사와 김주성 전 사무총장 등 임직원들은 골프장에서 법인카드로 3천만원을 사용했다. 임원 이모씨 등은 유흥주점에서 법인카드를 30회 결제해 2천300만원을 사적 사용하고, 노래방에서 법인카드로 167만원을 결제했다. 피부미용실에서도 1천만원 상당의 법인카드 결제가 이뤄졌다. 아울러 협회 직원 1명은 아내와 이혼한 사실을 숨기고 8년 동안 가족 수당 1천470만원을 부정 수령한 혐의(사기)로 입건됐다. 2012년 4월부터 부적절한 용도로 법인카드를 사용하지 말라는 '클린 카드' 지침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계속해서 법인카드를 사적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올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의뢰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고 수사 의뢰를 받은 18명 중 12명의 혐의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업무 추진비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행태가 다른 기관에서도 있을 것으로 보고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혐의가 포착되면 신속히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K리그] ‘7분 해트트릭’ 이승기, 28라운드 MVP 2017-09-13 1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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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단시간 해트트릭 기록을 세운 이승기(전북 현대)가 28라운드 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일 K리그 클래식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7분 만에 해트트릭을 성공시킨 이승기를 2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승기의 ‘7분 해트트릭’은 한국프로축구 K리그 사상 최단시간 해트트릭 기록이다. 종전까지는 지난해 8월 고경민(부산 아이파크)과 2004년 8월 제칼로(울산 현대)의 10분이 최단시간 해트트릭이었다. 전북은 이승기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강원과 난타전 끝에 4-3 신승을 거뒀다. 값진 승리를 추가한 전북은 승점 57점으로 2위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격차를 6점으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한편 K리그 챌린지 29라운드 MVP에는 대전 시티즌 김찬희가 선정됐다. 김찬희는 10일 아산 무궁화전에서 후반 43분 동점골을 뽑아냈다. 뿐만 아니라 황인범의 역전 결승골까지 돕는 맹활약으로 팀에 역전 승리를 안겼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U-18 대표팀 전지훈련 명단 발표···'정우영, 이강인' 포함 2017-09-12 14: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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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 소집 명단이 발표됐다. 정우영(바이에른 뮌헨), 이강인(발렌시아CF 후베닐 A)등 황금 멤버가 총출동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전지 훈련 소집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스페인 전지훈련에는 이강인, 정우영, 최민수(함부르크SV U-19)등 해외파가 다수 합류한다. 또한 매탄고를 고교 왕중왕전 우승으로 이끈 전세진도 포함됐다. 대표팀은 18일 출국해 스페인에 머물며 멕시코, 코스타리카 U-17 대표팀 등과 친선 경기를 갖고 기량을 점검한다. 이번 훈련은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U-18 대표팀은 이후 11월 초부터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예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F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말레이시아, 동티모르, 브루나이, 인도네시아와 한 조에 속해 있으며 조 1위를 차지해야 본선 직행티켓을 가져올 수 있다. U-19 아시아 챔피언십 예선은 향후 U-20 월드컵 출전권을 가져오기 위한 출발점이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8대표팀은 장기적으로 2019년에 열리는 20세 이하(U-20)월드컵 본선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발렌시아CF]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대한축구협회 "올 시즌 FA컵, ABBA룰 도입 안 한다" 2017-08-01 13: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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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대한축구협회 FA컵에는 새로운 승부차기 방식인 'ABBA룰'이 도입되지 않는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일 "ABBA룰에 관한 원론적인 논의를 했지만 도입 여부를 비롯한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서 "올해 FA컵엔 예전 방식 그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미 대회가 16강까지 진행된 상황이라 도중에 새 룰을 적용할 경우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도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기존 승부차기에는 A, B팀이 순서대로 번갈아 차는 ABAB룰이 쓰였다. 그러나 이 방식은 선축 팀이 후축 팀보다 유리하다는 평가가 있었고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새로 고안된 것이 ABBA룰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5월 '2017 UEFA U-17 여자선수권 대회'에서 이 룰을 처음 도입했고, 이어 열린 '2017 FIFA U-20 월드컵'에서도 이 룰을 적용했다. 이에 EFL컵은 1일 2017-18시즌부터 ABBA룰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단 올해 FA컵을 마친 뒤 추세를 확인하면서 ABBA룰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대한축구협회 정식 등록 선수 10만명 돌파 2017-07-17 13: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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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등록 선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축구협회는 17일 “지난 14일 부산 연산 초등학교 5학년생인 김한결 선수가 10만 번째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축구협회 등록 선수 10만 명 돌파는 1933년 협회 창립 이후 84년 만의 기록이다. 또한 국내 모든 스포츠 종목을 통틀어 처음이다. 작년 말 기준 등록 선수 3만2천여 명에서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생활축구연합회와의 통합을 계기로 올초부터 생활축구팀의 정식 등록을 받기 시작한 게 폭발적 증가의 이유가 됐다. 총 10만 명의 등록 선수 중 엘리트 선수는 전체의 26%인 2만6천58명이며 생활축구팀 소속 선수가 74%인 7만3천942명으로 집계됐다. 팀 숫자로는 총 3천365팀 중에서 엘리트 팀이 939팀(28%), 생활축구팀이 2천426팀(72%)이다. 남녀 성별로는 남자가 96.7%, 여자가 3.3%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2%로 가장 많다. 등록 선수의 평균 연령은 34세다. 지난해 평균 연령은 16세였으나 생활축구팀 선수들의 가세로 평균 연령도 2배 이상 높아졌다. [사진제공 = 대한축구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U-18 정정용 감독, U-23 대표팀 사령탑 임시 병행 2017-07-06 13: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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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18세 이하(U-18)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예선에 참가할 한국대표팀의 감독도 임시로 맡게 됐다. 6일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첫 기술위 회의에서 선임하지 못한 U-23 대표팀 감독을 U-18 대표팀 감독이 당분간 맡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5일 목포축구센터에서 U-18 대표팀을 소집해 9일까지 전지훈련을 지휘하고 있는 정정용 감독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 대표팀을 이끌고 참가할 예정이다. U-23 대표팀은 오는 19일부터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 참가한다. 하지만 감독 선정이 미뤄지며 아직 훈련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김호곤 위원장은 당시 기술위 회의 후 "이번 달 열리는 U-23 AFC 챔피언십 예선 사령탑은 협회 전임 지도자 중 한 명을 선발해 임시로 맡기고, 추후 기술위원회를 다시 열어 정식 감독을 선임하기로 했다"며 임시 사령탑 선임권을 위임받았다고 전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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